sns 비관론적 관점의 예시와 견해
- 최초 등록일
- 2014.10.23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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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마녀사냥은 SNS의 특성상 순식간에 발생된다. ㅇㅇ녀, ㅇㅇ남 등 SNS를 통해 퍼져나가는 정보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않은 채 다수 여론에 휩쓸려 다짜고짜 비난부터 퍼붓는 것이 현재 SNS이용자들의 실태이다. 더욱이 자기가 믿고 싶은 것만 믿는 ‘선택적 지각’으로 인해부정적인 소문, 사건들은 개인적, 사회적 불만이 섞여 더 빠른 속도로 전파되고, 통제하기도 힘들다. 더구나 이런 자극적인 소재들은 언론사들이 인터넷뉴스등으로 보도를 하기 때문에 사건에 대한 비난이 더 심해지기 마련이다. 따라서 SNS에 대한 검열이 필요한데 이러한 검열은 SNS의 순기능을 잃어버리는 것이다. 마녀사냥은 SNS보다는 언론이 만들어 낸 것이다. 그러므로 이런 이야기들은 오로지 SNS에서만 그리고 진상규명에 대해 책임감 있는 보도는 언론에서 해야할 것이다. 또한 공유하기, 퍼나르기가 범죄라는 인식을 갖을 필요가 있다. 극단적으로는 자신이 마녀사냥의 피해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 차량용 블랙박스가 아닌 개인용 블랙박스를 지니고 다녀야하지 않을까?
-뉴스나 TV 혹은 말로만 듣던 중독. 이미 SNS를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상당수가 중독되었을 것이다. 쉬는시간, 밥먹을때, 대중교통, 화장실에서 까지 우리는 손쉽게 트위터, 페이스북을 확인한다. 나 스스로도 하루에 새로운 알람을 확인하고 댓글을 다는데 상당한 시간을 소비한다. 이처럼 중독성이 높은 이유는 새로운 글이나, 주변사람의 반응, 댓글들을 즉각적으로 확인하고 싶은 욕구 때문이다. 내가 올린 글에 대한 반응, 타인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고 싶은 욕구들이 바로바로 충족되기 때문에 점차 자기 의지력이나 통제력이 줄어들어 중독되기 쉬워진다. SNS 중독을 해결할 가장 큰 방법은 자신이 스스로 조절하는 방법 밖에 없다. 혹은 ㅇㅇ데이와 같은 날을 이용하는 방법인데, 대중교통의 날과 같이 아날로그 데이라는 것을 이용하여 통신사 혹은 SNS를 제공하는 업체가 이런 중독을 막기 위하여 일 년에 한 번, 두 번 이렇게 늘려가며 중독을 막는 방법 또한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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