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의역사 (원시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
- 최초 등록일
- 2014.10.04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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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선사시대의 의복
2. 상투는 언제부터 ???
3. 고조선시대의 복식
4. 삼국시대의 복식
5. 통일신라시대의 복식
6. 고려시대의 복식
7. 좌임, 우임
본문내용
옷의 역사 (원시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
복식의 시초는 선사 시대부터 이었다. 그 처음에는 신체를 가려 몸의 외상을 방지하고 서열을 피하여 몸의 염상을 방비하며 동한을 물리쳐 몸의 보온을 유지 곧, 주로 몸을 보호하는 데 목적이 있었다. 그러던 것이 점차 선사 시대에서 역사 시대로 발전하면서 복식은 몸을 아름답게 꾸미는 미적인 장식과, 의식 행사에 필요한 예복과 품계 또는 신분에 따르는 복장이 구분되어 복잡하고 다양한 복식 양상을 형성하였다.
우리나라의 복식도 위와 같은 과정을 밟으며 기원하고 발전하였다. 그것이 한국민족과 더불어 기원하고, 다시 한국 민족의 발전과 더불어 발달 하였다. 그리하여 한국의 복식은 한국 민족의 상징적인 표현으로서, 민족사의 일부라 생각되어 더욱 더 그 중요성을 느끼게 된다.
한국의 복식은 그 전통적으로 고유 양식이 계속되어 왔었다. 한편으로 중국으로부터 전입한 한족적 외계 양식이 첨가되어 이른바 이중 구조의 복식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한국의 복식은 전통적인 고유 양식이 끊임없는 계통적인 발전을 하여 지금에 존속하고, 그러는 동안에 외래 복식 양식이 수입, 소화되어 시대적 양상을 이루며 특색 있는 한국 복식으로 발전시켰다.
(이은창 저 ‘한국복식의 역사’ 교양 국사 총서 3~4쪽)
(1) 선사시대의 의복
대체로 대중들이 생각하기를 선사시대의 복식은 아주 미개한 것으로 신체를 보호하는 목적에서 초목의 껍질과 수금의 모피나 우모로 몸을 가리는 정도로 여겨 왔다. 이때의 사람도 역시 인간으로서의 감정이 있었던 것으로 몸의 보호와 보온의 목적으로 초엽 목피 피모우등으로 가리고 덮는 의생활이 있었다. 이외에도 몸을 장식하는 의욕이 있었던 모양이다. 그리하여 수아, 조골, 석재로 만든 장신구로써 몸을 장식하였던 모양이다. 물론 이들이 입었던 의류나 장신구는 지극히 단순하고 조잡하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 자료
이은창 저 ‘한국복식의 역사’ 교양 국사 총서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13&dir_id=130602&eid=%2BdCtGJo%2FRrgjoc2v2mo%2FyqW6KAcHNM2S
박선희 ‘한국고대 복식 그 원형과 정체’ 지식산업사
http://user.chol.com/~juyada/한국 정통의상과 장신구
조효순 ‘우리 옷 이천년’ 미술문화, 200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