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학] 아티클해석: 산후 피로와 근거 중심의 중재들

소개글

Postpartum Fatigue and Evidence-based Interventions

목차

1. 논문 선정 이유
2. 요약
3. 서론
4. 산후 피로에 주로 기여하는 3가지
5. 산후 피로의 요소들 사이의 상호작용 효과
6. 산후 피로와 PPD의 연관성
7. 임상에서의 실천
8. 결론 및 느낀점

본문내용

<요약>
이 문헌의 목적은 산후의 가장 흔한 세가지 상황으로 알려진 빈혈, 감염/염증, 갑상선 기증 부전의 병리적 발생이 산후 피로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검토하기 위함이다. 피로는 가차없이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영향을 주는 상황이며 이는 매 활동, 동기, 사회 상호작용마다 함의를 지니고 있다. 비록 모든 연령대와 양성 모두 피로하기 쉬운 개개인이긴 하지만 산후 피로는 특히 발생하기 쉽다. 왜냐하면 이 시기에는 엄마가 됨으로써 성취해야하는 과업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산후 피로는 산후의 모성 역할 달성에 영향을 주고 산후 우울의 위험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비록 이 시기에 많은 생리적 요소들이 피로를 가중시킨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 상황들은 건강한 산후 여성을 사정하는데 있어 일부분에 지나지않는다. 많은 여성에게, 미미한 피로는 발생할 수 있고, 이는 지속되거나 악화되고, 심지어 우울감을 야기하지만 이는 산모 자신이나 건강 제공자 모두 모르게 발생할 수도 있다.

<중 략>

산후 감염은 분만 첫날의 감염(자궁내막염), 분만 몇주후의 감염(유선염) 등을 포함한다. 감염은 면역계를 활성화시키고, 염증과정을 진행시키고 염증매개물질을 방출한다. 대부분의 산후 감염은 퇴원 후 발생하기 때문에 정확한 발생 경로는 확인하기 어렵다.
한 연구에서 외래 진료 기록, 응급실 기록, 약국 기록을 포함한 선별 검사에서 출산 1개월 이내의 2800명 여성의 산후 감염률은 6%였고, NSVD의 경우 5.5%, C/S의 경우 7.4%였다. 가장 흔한 산후 감염은 자궁내막염, 요로계감염, 유선염이었다. 다른 흔한 감염 장소는 질, 외음부, 회음부, 자궁경부이다. 분만 형태, 파막 후 진통 기간, 내부 태아감시기, 용수박리법을 이용한 태반박리, 진통기간 동안의 카테터 삽입, 모유 수유 여부 등의 산과력은 고위험 여성임을 시사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