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축사)한국 전통주거건축
- 최초 등록일
- 2014.09.29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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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구석기시대: 움막집
2. 신석기시대: 움집
3. 청동기시대: 반움집
4. 청동기시대 주거: 건축구조
5. 청동기시대: 공간분화 및 설비
6. 원시 건축: 청동기
7. 철기시대 건축
8. 철기시대: 지상주거
9. 철기시대: 고상주거
10. 철기시대: 온돌
11. 온돌의 변화
12. 온돌
13. 고려시대 주거
14. 아산 맹씨 행단: 고려
15. 조선 양반주택
16. 주택의 마당
17. 가사제도로 본 조선시대 주거의 성격
18. 조선 주택(초기)
19. 풍수지리 양택론
20. 사대부 주거(조선 중기): 사랑채의 확대
21. 의성김씨 종가
22. 부농 주거(조선 후기)
23. 정읍 김동수가옥
24. 서민 주거의 지역성: 북동부 지역
25. 제주도
26. 울릉도
27. 19-20세기 주택
본문내용
구석기시대: 움막집
공주 석장리 1호 집터 복원도
공주 석장리 3호 집터 복원도
공주 석장리 3호 막집
평면; 삼각형 부정형
시설; 입구를 표시하는 문돌, 집안에 화덕, 기둥자리, 불 땐자리, 돌담선(높이 25-30cm)
구조; 사각추형 움막집, 누름돌, 당김돌 사용.
구석기시대는 수렵과 채집을 위해 거주처를 옮겨다니는 이동생활. 평지 천막형 주거.
수혈주거(움집): 겨울에는 외기온도보다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 구조물의 높이가 낮아 바람에 견디기 유리.
평면은 원형, 타원형 또는 모가 둥근 방형.
크기는 직경 5~6m, 깊이 1m 내외의 움집.
출입구는 동남향 혹은 서남향.
신석기시대의 생업경제는 사냥, 채집. 농경시작. 식량생산 시작
<중 략>
하회 양진당: 1600년대 류운룡이 건립하고 17세기 중엽 중수. 본채는 뜰집형식, 본채옆으로 독립적인 사랑영역 마련. ㅁ 자형의 전형적인 안채의 동북쪽으로 사랑채를 덧달아낸 것으로 추정.
이 사랑채는 본래 제청의 용도로 건립.
조선 중기 이후(16세기) 성리학적 생활문화의 정착으로 가장권이 강하되고 주거내에서 가장의 역할이 증대되어 사랑채영역이 확대되고 기능이 분화.
조선전기까지 사랑채는 손님을 접대하는 부속건물. 용비어천가의 주 “중문에 가로놓인 무(廡, 집)로 손님을 접대하는 곳을 세간에서 사랑이라 한다”.
내외법에 따라 안채와 격리된 가장의 일상거처가 필요하고 사대부로서 학문을 위한 공간 분 아니라 제사를 모시고 손님을 접대하는 기능을 수용하기 위해 더 넓은 공간 필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