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전전 第十一回 兄弟相認各訴前情 主 11회 형제가 서로 인식해 각자 앞의 정을 서술하며 주인과 하인은 난리에 도망가 잠깐 이씨집에 깃들었다
- 최초 등록일
- 2014.09.09
- 최종 저작일
- 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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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躺(누울 당; ⾝-총15획; tǎng)着吃 [tǎng‧zhe chī] :①놀고먹다 ②무위도식하다
哼(겁낼 형; ⼝-총10획; hēng,hng)
화상이 한번 듣고 삼순전에 도달해서 한번 카운터에 들어가 한전원이 누움을 보고 겁내는 소리가 그치지 않았다.
有幾個夥友正在勸解, 見和尙進來, 衆人說:"得了, 這位師父有仙丹妙藥。大師父慈悲罷!"
유기개과우정재권해 견화상진래 중인설 득료 저위사부유선단묘약 대사부자비파
得了 :[…‧deliǎo] 됐다, 충분하다 ① 동작을 양적으로 완결 또는 완료할 수 있다는 뜻을 나타냄 ② 그렇게 될 수 있다고 하는 뜻을 나타냄
仙丹妙藥:신선이 되는 묘한 약
몇 벗은 바로 풀길 권하며 화상이 들어옴을 보고 여러 사람이 말했다. “됐소, 이 분 사부는 신선 단의 오묘한 약이 있습니다. 대 스님께서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和尙哈哈一笑, 用手指點說:"妙藥難治冤孽病, 上天速報狠心人。"
화상합합일소 용수지점설 묘약난치원얼병 상천속보한심인
冤孽病 [yuānnièbìng] :① 고질병 ② 업병 ③ 엽병
狠心 [hěnxīn] : 1.모질게 마음먹다. 2.모질다. 잔인하다. 3.모진 마음. 독한 마음
화상이 껄껄 한번 웃고 손가락을 써서 지적해 말했다. “오묘한 약은 업병을 치료하니 하늘은 빨리 사람을 모질게 하오!”
韓殿元聽着心中一動, 暗想:"這和尙眞有點來曆, 夜間我派尹士雄去殺我未過門的女婿徐志平主僕, 也未見回來。他主僕走了, 無故閣天樓失火。"
한전원청착심중일동 암상 저화상진유점래력 야간아파윤사웅거살아미과문적여서서지평주복 야미견회래 타주복주료 무고각천루실화
有点 [yǒu diǎn(r)] :①조금 ②약간 ③조금 있다
한전원은 듣고 마음이 한번 동요하니 몰래 생각했다. “이 화상은 진실로 내력이 조금 있으니 야간에 내가 윤사웅을 파견해 내가 어린 딸사위인 서지평 주인과 종을 죽이러 가서 아직 돌아오지 못함을 보았는가? 그들 주인과 종이 달아나 이유 없이 각천루가 실화를 당했다.”
想罷說:"聖僧, 你老人家救我罷。我昧心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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