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교통운동 안에서의 자전거운동 - 자동차 교통의 문제점 및 한국 시민사회의 녹색교통운동
- 최초 등록일
- 2014.09.02
- 최종 저작일
- 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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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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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자동차 교통의 문제점
2. 한국 시민사회의 녹색교통운동
1) 보행권 확보와 보행환경 개선운동
2) 자전거타기 운동
3) 수원지역 녹색교통운동
(1) 걷고 싶은 도시 가꾸기 운동
(2) 수원시 보행권확보와 보행환경개선을 위한 조례제정
본문내용
한국의 자동차보유대수는 2009년 2월말 현재 17,396,307대이며 이중 승용차는 11,382,446대로 전체 보유대수의 약 65%를 차지하고 있다.
1985년 5월에 자동차 보유대수 100만대를 돌파하고, 88년 서울올림픽을 계기로 자동차 대중화시대가 열리며, 1997년 중반 1천만대를 넘어섰다. 우리나라의 급격한 자동차화 과정에서 교통체증, 공해, 에너지의 과소비, 주차난 등 다양한 문제와 사회 갈등을 유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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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녹색교통운동은 1990년대 자동차로부터 어린이와 노인 등 교통약자의 안전을 지키는 운동으로부터 시작되었다. 학교 앞 어린이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 시민의 보행권 확보와 보행환경개선운동,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요구운동 등은 언론과 사람들의 많은 호응과 주목을 받았고, 교통사고로 인해 죽거나 다치는 사람들이 매년 급속하게 줄일 수 있었다.
서울시정개발연구원에서는「보행자 안전을 위한 도로시설물 개선방안(1995)」,「대중교통 지원을 위한 보행환경 개선방안(1996)」, 「도로 유휴공간을 활용한 녹지 확충 및 보행환경 개선방안(1997)」 등의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일련의 연구를 통해 이러한 운동을 뒷받침했다.
<중 략>
걷는 사람들의 보행권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차량으로부터 걸을 수 있는 환경의 확보와, 지자체나 시민들이 보행을 자동차와 마찬가지의 이동교통수단의 하나로 인정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1995년 자전거 이용 활성화 토론회로 녹색교통운동을 시작한 수원YMCA는 1996년도에 수원 도시의 비전으로 ‘걷고 싶은 도시’로 상정해 꾸준한 운동을 펼쳐왔다. ‘걷고 싶은 수원 가꾸기 시민운동’은 전국YMCA에서 펼쳐왔던 ‘21세기 지역만들기 시민운동’ 차원에서 수원YMCA가 펼쳐온 시민운동으로, 보행환경지킴이 모집, 보행환경 조사활동, 보행환경 개선 토론회 등으로 매년 추진되어 왔다.
이 운동의 계기는 가로등과 신호등을 옮기고 난 후 그 지주를 고정시키는 앙카볼트를 제거하지 않아, 어린이와 보행자들의 안전을 크게 위협한다고 생각한 수원YMCA 자원봉사자가 찍어온 사진들이 계기가 되었다.
참고 자료
자동차와 이혼하라(2004), 케이티 앨버트, 돌베개
녹색교통운동사(2002), 사) 녹색교통운동
최정한 시민교통환경연구소 사무총장, 우리나라 교통안전실태와 시민참여방안, 1994
수원지역의 보행환경 실태와 개선방안(1998), 수원YM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