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러 리뷰

소개글

책 심플러의 리뷰입니다.
서평이 아닙니다.
따라서 요약위주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 내용분석
3. 결론

본문내용

세월호 사건 이후 정부의 규제강화에 대한 목소리가 사회 곳곳에서 점점 커지고 있다. 규제가 본래의 목적을 달성했을 때는 좋은 규제라 할 수 있지만 상당분분의 규제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것은 인간이 행동이 예측불가능하며 인간이 늘 합리적이지만은 않고, 인간의 행동에 있어서 심리적 요인이 많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신고전학파로 대변되는 주류경제학의 가장 기본적인 가정은 인간의 합리성에 대한 가정이다. 인간은 많은 대안 중에서 그것의 비용과 편익을 분석하여 자신에게 가장 큰 효용을 주는 대안을 선택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이러한 가정이 맞지 않는 경우가 왕왕 있어왔다. 이러한 현실적 요구에 의해 최근 각광받고 있는 학문이 바로 행동경제학(behavioral economics)이다. 행동경제학은 이성적이며 이상적인 경제적 인간(homo economicus)을 전제로 한 경제학이 아닌 실제적인 인간의 행동을 연구하여 어떻게 행동하고 어떤 결과가 발생하는지를 규명하기 위한 경제학이다. 애덤 스미스 이래 경제학은 많은 이론적 발달이 있었음에도 실제의 경제에서 현실과의 괴리를 보였다. 이는 사람이 갖는 여러 사회적, 인지적, 감정적 이유와 편향에 의해 일어나는 심리학적 현상에 관련이 있다고 보인다. 특히 실험 심리학의 발달이 행동경제학의 발전에 깊은 관련이 있는데 이상적인 경제인을 전제로 한 종래의 경제학 모델이 실제에서 맞지 않는 이유로 다양한 인간의 심리에 관련된 실험 연구를 통해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