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실습) 내분비계 체크리스트 문헌고찰
- 최초 등록일
- 2014.08.05
- 최종 저작일
- 2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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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인간호학 내과 실습 지침서 내분비계 체크리스트 문헌고찰입니다.
목차
1. 진단검사
2. 약물요법
3. 식이요법
4. 영양
5. 저혈당 관리
6. 운동요법
7. 발 관리
8. 체중조절요법
본문내용
▶ 진단검사
< BST(Blood Sugar Test, 혈당검사) >
1. FBS(fasting blood sugar, 공복 혈당)
- 8~12시간 금식 후 측정하는 혈당을 말하며 아침 식사 전의 혈당이다. 정상인의 공복혈당은 60~110이고 당뇨병 환자에서는 80~120이다.
공복혈당은 전날의 평균혈당을 대변할 수 있는 지표로서 제 1형 당뇨병 및 제 2형 당뇨병환자에서 당뇨병의 조절정도를 확인할 수 있으며, 당뇨병 치료를 처음 시작하는 시기에는 공복혈당을 측정하면서 결과에 따라 치료방법을 변경하며, 일단 공복혈당이 어느 정도 정상치를 잡히면 그 후에 생활양식이나 식사에 의한 혈당변화를 잘 반영해주는 식후 1~2시간의 혈당을 측정하는 것이 좋다.
준비사항
공복 혈당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검사 전 8시간 이상 공복 상태를 유지하여야 한다.
주의사항
간이 혈당 측정기를 이용하여 혈당을 측정하는 경우, 손가락을 짜서 혈액을 내지 않도록 해야 한다.
2. PP 2HR(식후 2시간 혈당)
- 식사 후 2시간에 측정한 혈당으로 당뇨병환자가 식후 2시간 혈당이 180미만이면 비교적 잘 조절된다고 할 수 있다. 식후 2시간 혈당은 식사량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는데, 건강인의 경우 공복 시의 혈당보다 20~60정도 증가한다. 당뇨병환자는 식사요법의 준수유무, 운동여부, 흡연과 스트레스에 따라 많이 차이가 난다. 식사 후 2시간혈당이라면 그 정상치를 80 ~ 140로 볼 수 있다.
검사 목적
제 2형 당뇨병의 발생초기와 평소에 혈당조절이 잘 되고 있는 환자들은 공복혈당보다는 식후혈당의 상승이 두드러지기 때문에 식사요법과 운동만으로 혈당을 조절하는 당뇨병 환자는 식사 1~2시간 후의 혈당을 측정하면 음시의 종류와 양에 따라 혈당이 어떻게 변하는지 알 수 있으며, 체중을 줄이고 운동을 하면 얼마나 혈당이 감소되는지 확인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