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굳지 않은 콘크리트의 성질
2. 굳은 콘크리트의 성질
3. 용어 정리(사전적 의미)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굳지 않은 콘크리트의 성질
콘크리트 비빔 직후로부터 거푸집 내에 타설 되어 응결, 경화에 이르기까지의 상태에 있는 콘크리트를 굳지 않은 콘크리트(fresh concrete)라고 한다. 아직 굳지 않은 콘크리트가 갖추어야 할 성능은 운반, 타설, 다짐, 표면마감의 각 시공단계에 있어서 작업이 용이할 것
시공시 및 그 전후에 있어서 균질성이 상실되거나 품질이 변화하거나 하는 일이 적을 것
작업이 종료할 때까지 소요의 시공연도를 유지하며, 그 후는 정상적인 속도로 응결, 경화에 이를 것
필요에 따라 소정의 온도와 단위용적중량을 가질 것 등을 들 수 있다.
이 때문에 재료와 배합의 적절한 선정, 정확한 재료의 계량과 충분한 비빔, 분리가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한 적절한 시공, 공정 및 충분한 양생이 필요하다.
<중 략>
황산 · 염산 · 질산 등의 무기산은 시멘트수화물 중의 석회규산, 알루미나 등을 용해하므로 콘크리트는 급격히 침식되어 붕괴한다. 유기산의 작용은 무기산에 비하여 약간 약하다. 나트륨 · 마그네슘 · 및 칼슘 등의 황산염은 시멘트 중의 수산화석회 및 알루민산 3석회와 반응하여 시멘트 bazillus를 만들고 현저하게 팽창하여 콘크리트를 파괴시킨다.
용어 정리(사전적 의미)
시공연도(workability)
① 일반적으로는 부정형 재료의 작업성을 일컫는다.
② 프레시 콘크리트에 있어서 재료의 분리를 일으키지 않고 타설, 다짐 마무리 등을 하는 작업의 용이성 정도
반죽질기(consistency)
주로 수량에 의해 좌우되는 프레시 콘크리트의 변형 또는 유동성의 정도
성형성(plasticity)
① 소성
② 프레시 콘크리트에 있어서는 재료가 분리되지 않고 거푸집에 쉽게 부어넣을 수 있는 유동성을 일컫는다.
마감성(finishability)
굵은 골재의 최대치수, 잔골재율, 잔골재의 입도, 반죽질기 등에 따르는 마무리하기 쉬운 정도를 나타내는 아직 굳지 않은 콘크리트의 성질
참고 자료
건축재료, 2005, 건축재료교재편찬위원회, 보성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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