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수업을 본 나의 생각

목차

1. 가족수업을 본 나의 생각
2. 비평문을 읽고 나서

본문내용

가족수업을 본 나의 생각
현대 사회에서 가족의 형태가 다양해지고 구성원들의 특징 또한 다양해지면서 기존의 가족의 개념만으론 ‘가족, 가정’이라는 단어를 설명하기 부족해졌다. 사회는 이처럼 변해 가는데 우리의 인식은 쉽게 변하지 않고 정체되어있다. 아직 우리의 머릿속에는 우리나라 국적을 가진 부모님과 자녀들, 혹은 조부모가 함께 사는 가정이 ‘정상’적인 가정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이들에게 ‘가족’에 대해 가르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하지만 ‘가족’이라는 주제가 민감하기 때문에 가르치는 것이 쉽지 않다. 아이들에게 상처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어려운 주제로 수업을 어떻게 풀어 나갈지 굉장히 궁금했다. 분위기가 너무 무거워질 수도 있고 그렇다고 가볍게 다루기엔 내용이 부족할 것 같은 수업 주제였다. 수업 동영상을 보고나서 일단은 감탄했다. 교사가 어려운 주제를 쉽게 아이들의 수준에 맞추어 풀어나가려고 노력한 흔적이 고스란히 보이는 수업이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