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분화를 중심으로 본 김치 산업 착안사항

소개글

세분화를 중심으로 본 김치 산업의 착안사항입니다

목차

1. 세분화
2. 사례
3. 결론

본문내용

배추를 절임하여 여러 가지 양념류(고춧가루, 마늘, 생강, 파 및 무 등)을 혼합하여 젖산 생성에 의한 적절한 숙성과 보존성이 확보되도록 포장되기 전후에 저온에서 발효된 제품을 ‘김치’라고 정의한다(CODEX; 국제식품 규격위원회). 무슨 일이 되었든 정의가 되어 있어야 구체적이고 명확한 방향이 나온다. 김치를 산업으로 만들기 위한 세분화를 정의해 보자.

(1) 처음은 ‘상품’의 세분하다.
한국에 존재하는 김치를 100종으로 주장하는 분도 계시고 200종, 300종까지 있다. 다음의 주장이 통설일 것이다.
<김치는 형태, 주재료, 그리고 제조방법에 따라 그 종류를 구분할 수 있는데 세분하면 그 종이 약 173종으로 매우 다양하다. 형태에 따라 구분하자면, 크게 김치류, 깍두기류, 동치미류, 겉절이류, 생채류, 장아찌류, 짠지류, 절임류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그리고 주재료에 따라 김치를 분류하면, 배추 40종, 무 65종, 오이 16종, 기타 채소 57종, 과실류 4종, 해조류 3종, 동물성 재료 16종으로 된다>
이런 상품 라인업이 상품화 시킬 자원이 된다. 현재 상품화된 김치가 20여종 미만이다. 김치를 산업으로 끌고 들어오기 위해서는 포장김치의 라인업을 최대한으로 늘려서 고객을 공략할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시장이 커지지 않는다.

(2) 두 번째는 ‘지역’ 세분화다. 지역별 대표적인 김치는 다음과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