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주의 라스베가스 공항에 가다[독후감]

소개글

리차드 마우의 칼빈주의 라스베가스 공항에 가다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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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칼빈주의 라스베가스 공항을 가다

내가 다니는 교회는 예장대신 소속의 개척교회이다. 지금은 많이 커져서 중형교회정도의 규모를 가지고 있다. 우리교회에서는 교리보다는 전도와 실천적인 부분들을 더 많이 강조한다. 그래서 나는 자연스럽게 교리에 대한 부분은 약했다. 나는 모든 교회가 이와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총신대학교에 오게되면서 교리의 중요성과 교회마다 중요시하는 것이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며 내가 어떠한 교리를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는지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 책에서는 튤립교리에 대해 설명한다. 리차드 마우는 이런 칼빈의 교리를 따르는 칼빈주의자가 갖는 차가움을 어떻게 온유하고 겸손하게 바뀔 수 있는지에 대해 하드코어에 나오는 라스베가스 공항에서 나누는 주인공들의 대화를 통해 풀어나간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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