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처음 다녀온 민속 박물관...
항상 학교의 타율에 의해서 다녀온 박물관 견학은 나에게 별 의미가 없었다. 그저 친구들과 나들이 가는 날로만 생각했었다. 그러나 이번 박물관 견학은 숙제 때문에 찾게 된 것이지만 고등학교 견학 때와는 다른 느낌 이였다. 앞으로 아동학을 전공하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하나하나 자세히 살펴보고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가득 메웠다. 처음 가는 국립 민속 박물관도 아닌데 나는 내 자신에게 부끄러움을 느끼는 일이 생겼다. 사실 내가 "어렴뿐이 국립 민속 박물관을 갔었던 것 같다"생각만 있을 뿐이지 정말 갔다왔는지 잘 알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오늘 박물관을 들어서서 "아! 이곳이 국립 민속 박물관이 였구나"하는 말이 나왔다. 얼마나 창피한 일인가! 우리나라의 소중한 유물들이 있는 이 곳에 대해 관심을 가지지 못한 내 모습에 부끄러움이 밀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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