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무오와 교회 - 초대교회의 성경 교리, 어거스틴의 성경불오 교리, 성경의 권위와 스콜라 신학, 루터와 성경무오 (요약 및 느낀점)
- 최초 등록일
- 2014.06.17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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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초대교회의 성경 교리
2. 어거스틴의 성경불오 교리
3. 성경의 권위와 스콜라 신학
4. 루터와 성경무오
5. 느낀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초대교회의 성경 교리
초대교회 성직자들은 성경이 성령의 의하여 기록되었으므로 하나님의 무오한 말씀이라는 것을 이론과 실제에서 증거한다. 교부들이 성경 교리에 대한 그들의 이해를 체계화하는데 거의 관심을 보여주지 않았음을 인정하더라도, 성경의 완전성은 범할 수 없는 원칙이었다. 교부들은, 유오한 계시에서 불오하고 구속적인 메시지를 인식하여, 형식과 사실, 단어와 메시지를 구분했다는 증거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클로취의 요약이 이 주제의 요점을 담고 있다. 고대 교회의 교부들은 성경이 영감 되었음을 모두 동의했으나 그 “방법”에 대한 그들의 견해는 달랐다. 어떤 이는 영감의 상태가 황홀경의 상태이거나, 적어도 모든 인간의 작업이 배제되는 상태라고 주장했다. 다른 이들은 그들이 결코 성경의 신적 기원이나 무오를 의심하지 않았지만 성경 기록의 인간적인 요소를 인정했다.
초대교회가 성육신하신 구세주와 거룩한 성경에서 인류를 위한 하나님의 엄청난 겸손의 정통성을 인정했다는 것은 인정되어야 한다. 살아있는 말씀의 적응이 어떤 고유한 의미에서 죄의 오염을 포함하지 않은 것처럼, 기록된 말씀에서의 성령의 적응도 마찬가지로, 오리겐이 생각한대로, 이해되어야 한다. 확실히, 초대교회는 적응을 믿었으나 기록되거나 살아있는 말씀에 오류를 초대할 정도의 비하를 믿지 않았다. 비하의 행위는 인간의 잘못된 본성의 개입이 아니라, 잘못된 인간이 이해하도록 허리를 굽히는 섭리였다. 그리스도가 성육신에서 인간의 죄를 취하지 않은 것처럼, 성령도 성경을 전할 때 그러한 낮아짐으로 굴복하지 않았다. 혹은 그리스도께서 죄 있는 육체의 자궁을 통하여 태어났으나 죄가 없는 것처럼, 성령도 오류성이 있는 저자들을 통하여 기록된 말씀을 낳았으나 그것은 불오하다.
참고 자료
존 D. 한나 저, 성경무오와 교회, 그리심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