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십증은 누구나 매체를 통해서 한번쯤 들어 보았을 것이다. 그만큼 발생률이 높고 흔해진 질병이라고 생각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 할 것이다. 실제로 통계를 보아도 10년간 심질환 환자는 꾸준히 증가 하여왔고 어느 교과서에나 나올 정도로 가까이에 있는 병이기에 우리가 생각해보고 갈 필요성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한다.
협심증(angina pectoris)은 허혈성 심질환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를 조기 발견하여 치료하고 예방함으로써 치명적인 급성 심근경색이나 급사로 악화되는 것을 방지시키거나 지연시킬 수 있다. 따라서 이번 사례연구를 통해 그동안 지나쳤던 협심증의 원인이나 증상 등을 찾아봄으로써 그에 따른 예방법과 치료에 대한 지식을 얻어 건강하게 삶을 이어 갈수 있도록 해야겠다.
2. 관찰 기간 및 방법
기간:
방법: 병원 병동에서 실습지침서를 이용한 대상자와 보호자의 대화를 통한 접근과 병원내 EMR 차트 이용, D팀 선생님들의 조언
3. 문헌고찰
1)병태생리
협심증(angina pectoris)은 갑작스런 흉통을 특징으로 하며 허혈성 심질환의 가장 흔한 임상증후군이다. angina는 질식이라는 의미의 희랍어에서 유래되었고 pectoris는 흉부, 흉골이라는 의미이며, 1768년 영국의 Heberden이 갑작스럽게 흉골 하부는 죄는 듯한 감각이 단시간 계속되는 상태를 협심증이라고 명명한데서 비롯되었다.
협심증은 관상동맥의 협착으로 심근에 충분한 혈액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아 국소적 또는 일시적으로 허혈상태가 오며 이때 심한 흉통을 일으키는 상태를 말한다. 이는 심근의 산소요구와 공급 사이의 불균형의 결과로서, 주로 죽상경화성 관상동맥 질환을 가진 사람들에게 나타나지만 정상적인 관상동맥을 가진 사람에게도 나타날 수 있다.
참고자료
· 드러그 인포 약물검색 http://www.druginfo.co.kr
· 성인간호학 현문사 조경숙 김희경 박옥순 외 저 2
· 너스케이프 자료실 http://www.nurscape.net
· 동우대학 실습 지침서
· 간호진단과 간호계획(대한간호협회) 김조아 외 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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