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극 드라마 제작 계획서입니다.

목차

1. 드라마 제작 의도
2. 시간대
3. 예산
4. 제작 방영기간
5. 드라마의 성격
6. 총 횟수
7. 예상 주요 시청자
8. 개요

본문내용

◆드라마 제작 의도 : 우리의 선조 고구려는 남자(男子)중심의 국가 였다. 그들은 용맹했으며, 전쟁이 많았는데, 이는 우리 나라 역사에 있어서 흔치않은 일이다. 일부 사람들은 그 전쟁을 싫어할 수도 있겠으나, 나의 생각으로는 남자답고, 용맹하고, 단결이 잘되었던 고구려인들의 성향은 요즘 시대에 충분히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왜냐하면, 지금 세계 경제의 불안, 나라 경기의 침체 등으로 국민들이 우울한 시기에, 이러한 남자다웠던 고구려인들의 모습은우리에게 희망이라는 단어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거대한 중국의 대국들과 지지않고 맞서싸우던 고구려인들의 모습은 좁은 한반도 땅덩어리에 머무르지 않고, 야심차게 만주벌판을 향하던 그들의 말발굽소리와 같은 맥락을 이룬다. 이 드라마에서는 고구려의 동명왕, 유리왕, 대무신왕 세 명의 왕이 다스렸던 고구려 시대가 배경이 된다. 허나 특별히 중점적으로 다루고 싶은 부분은 바로 대무신왕이다. 대무신왕(大武神王). 그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그는 용맹한 사람이었다. 전쟁을 두려워하지 않았으며, 싸움에서 지는 법을 몰랐다. 바로 고구려인의 기상이 담겨있는 바로 그 사람. 우리가 원하는 그 인물이 될 수 있다.(자료는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를 참조하였다.)기존의 역사서라든지, 언론매체에서는 주로 주몽(동명성왕)을 다루는 측면이 많았다. 이 점에서 이번 드라마는 고구려 대무신왕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며, 대무신왕은 우리가 다루고자 하는 제작 의도와 적합한 인물이라 할 수 있겠다. 우리는 이 드라마에서 그의 일생과 그의 사랑, 그의 업적 등을 중심으로 우리 선조들에 대한 우리 나름의 해석을 덧붙여 그들의 삶을 조명하고자 한다. 우리가 비록 옛날의 그 시대에 살지는 않았으나 그들의 삶을 잠시나마 이해할 수 있는 그러한 계기가 되지 않을 까하는 기대를 해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