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를 포함한 한문 언어권 나라에서 '4'라는 숫자를 불길한 숫자라 생각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일 지도 모른다. 공포 영화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13', '666' 등의 불길하고도 기분 나쁜 숫자들... 반대로 행운의 숫자로 알려진 '7'
인류 문명을 지배한 상징적 기호인 숫자들이 갖는 작고도 신비로운 의미들을 알아보자.
1. 근원의 수
1은 근원과 비양극성 그리고 신성의 상징이 되었다. 1은 관계와 총체 그리고 통일성을 포괄한다.
2. 양극성 혹은 분화
2는 의심과 분쟁이다. 2는 불화와 분열이며 양성이다. 2는 하나의 가지에 열린 두 열매로, 그 맛은 달면서도 쓰다. 이러한 양극성은 삶에서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는 항상 부정적인 방향으로 해석되어졌다. 따라서 이러한 분열을 극복하기 위해 이것을 넘는 또다른 힘이 필요하게 되는데, 이러한 목적을 위해 우리는 성스러운 단순함(1)에서 시작하여 의심(2)을 지나 삼위일체(3)로 나아가게 된다.
참고자료
· 프란츠 칼 엔드렛스 , 안네 마리 쉼멜의 [수의 신비와 마법]
· 고려원미디어 출판, 오석균 역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