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 본론
1. 카사밀라
2. 구엘 공원
3. 카사바트로
4. 빈센트 저택
5. 엘카프리쵸
6. 구엘 별장
III. 결론
본문내용
건축이란 인간의 여러 가지 생활을 담기 위한 기술 ·구조 및 기능을 수단으로 하여 이루어지는 공간예술이다. 건축은 용도라는 목적성에 적합하여야 하며, 적절한 재료를 가장 합리적인 형식을 취하여 안전하게 이룩되어야 한다. 이로써 건축의 본질은 쾌적하고도 안전한 생활의 영위를 위한 기술적인 전개와 함께, 공간 자체가 예술적인 감흥을 가진 창조성의 의미를 가진다. 이 공간예술을 다루는 작가, 즉 건축가의 입장에 있어서 건축의 공간은 실용적 대상이고, 3차원의 지각적(知覺的) 대상이며, 자기인식의 실존적 대상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때 단순한 건조기술(建造技術)을 구사하여 만들어진 결과로서의 구축물을 건물(building)이라 하고, 공간을 이루는 작가의 조형의지(造形意志)가 담긴 구축의 결과를 건축으로 표현하고 있다.
건축가란, 건축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나 기술을 가진 사람. 건축 계획, 건축 설계, 구조 계획, 공사 감리 따위의 일을 한다. 전 세계에는 많은 훌륭한 건축가들이 있다.
나는 그 많은 건축가들 중에서 안토디오 가우디(Antonio Gaudi) 에 대해, 그가 건축한 독창적인 건축물에 대해 조사해보고자 한다.
안토디오 가우디(Antonio Gaudi)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자면 안토니 가우디는 1852년 6월 25일 스페인 레우스에서 태어나 1926년 6월 10일에 바르셀로나에서 사망한 스페인의 건축가로 현대에 이르러 가장 창조적인 예술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네오고딕, 아르누보와 초현실주의는 그의 가장 일반적인 건축 양식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는 1852년 스페인 레우스에서 구리 세공사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1874년부터 1878년까지 바르셀로나의 건축학교에 다녔습니다. 학창시절 비라르와 폰트스레 등의 조수로 설계활동에 참여하였고, 1878년 학교를 졸업한 후로는 독자적으로 일을 시작하게 됩니다. 가우디는 자신의 생애 대부분을 바르셀로나에서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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