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후보와 박원순 후보의 복지공약을 분석하고 비교하기
- 최초 등록일
- 2014.06.02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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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새벽근무자 대중교통 요금 할인(정몽준 후보)
2. 서울시내의 공공장소 와이파이존 확대(정몽준 후보)
3. 워킹맘을 위한 직장 어린이집 100개 신설(정몽준 후보)
4. 현장 사회복지 인력 2배 확충(박원순 후보)
5. 여성일자리 10만개 창출(박원순 후보)
6. 두 후보의 재원확보
본문내용
서울시장 후보로 정몽준, 박원순 후보가 결정된 가운데 두 후보의 공약의 다른 특징이 나타남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정몽준 후보의 복지공약은 교통요금 할인, 노인요양원, 공공장소 와이파이 프리존 설치 및 직장 어린이집 신설 등의 공약을 내놓은 반면, 박원순 후보는 복지플래너의 인력 2배 확충, 50대 이상인 자에게 창업교육을 통한 제2의 인생설계를 돕는 일 및 여성일자리 10만개 창출을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정몽준 후보는 직접적인 할인 혜택 및 개인에게 당장 줄 수 있는 복지공약이라면, 박원순 후보의 공약은 교육을 통한 또다른 인생설계를 돕는 등 미래를 대비하는 복지가 포함되었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이제 두 후보의 공약을 통해 문제점을 도출 및 비교해 보겠습니다.
<중 략>
1. 박원순 후보는 여성의 일자리 10만개를 창출하겠다는 복지공약을 펼쳤습니다. 여성의 창업을 돕고, 여성의 취가가 일이 될 수 있도록 서울시에서 지원한다는 공약을 펼친 것입니다. 문제는 여성의 사회진출을 위한 어떠한 직종의 일자리를 늘릴 것인가가 중요한 이슈란 점입니다. 현재의 자영업, 즉 개인 창업이 문제가 될 수 있는 점은 대한민국은 다른 선진국에 비해 지금 현재도 자영업의 비중이 높아 경제에 취약한 부분이 있다는 점이며, 또한 개인의 창업을 통한 사업의 경우 지나친 경쟁자를 많이 유발하여 업종 종사자의 수입의 질을 악화시킬 우려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여성인력개발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 여성의 경우 2000년의 경우 제조업, 도소매업, 숙박 및 음식업이 높은 산업군을 차지 하였다면, 최근 2010년에 들어선, 제조업이 후퇴하고, 전문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사업시설관리 등의 지원 서비스 및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의 종사자가 대폭 늘어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