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함포템킨과 몽타주

목차

표지포함
1. 몽타주
2. 쿨레쇼프 효과
3. 에이젠슈타인
4. 푸도프킨
5. 전함 포템킨
6. 에이젠슈타인의 몽타주 기법
7. 전함포템킨 오데사 계단 장면

본문내용

몽타주
몽타주는 영화와 텔레비전의 화면조립기법 또는 편집방법의 하나이다. 일련의 짧은 장면이나 영화 필름의 단순한 편집을 인상적이고 극적인 효과를 위해 병치 배열로 편집하는 기법을 말한다. '조립 또는 집합시킨다.'는 의미의 불어 몽테르(monter)에서 파생된 말로, 영화에서 몽타주의 중요성을 본격적으로 나타낸 것은 1920년대 구소련에서 활약한 영화인들에 의해서다. 1925년에 제작된 ‘전함 포템킨’은 무성영화 시대의 대표적인 몽타주 영화로서 에이젠슈타인의 편집사상이 가장 잘 나타나 있다. 즉, 화면의 시간적 짜임에 의한 리듬의 변화 그리고 화면의 움직임과 내용을 대립시키거나 상극하게 하는 대위법적 방법에 의해 촬영된 하나하나의 화면의 현실에서 또 다른 새로운 현실이 생겨난다는 생각에서 비롯된 기법이다.

몽타주는 프랑스어로 조립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런 몽타주를 영화에서는 여러 쇼트를 조립하듯이 붙혀서 하나의 스토리를 만들어서 사건, 이미지, 심상을 더욱 부각시키는데 사용한다. 1925년에 제작된 전함포템킨은 러시아의 10월 혁명을 배경으로 만들어졌다. 사실적이고 서사적인 전함포템킨은 러시아의 세르게이 에이젠슈타인 감독이 제작한 몽타주 기법을 사용한 최초의 영화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