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와 악마, 이 이야기는 현재의 나의 입장에서는 사실 신화적 성격이 깊으며, 천사와 악마라는 존재를 세워서 풀이하는 것 자체가 조금은 부담스럽기에 넘어가려 한다, 그 다음으로 자연스레 이어지는 신정론에 대해 생각해 보려 한다, 나는 기본적으로 생각하건데, 악은 하나님으로부터 창조되었다고 말 할 수 있겠다, 형이상학적으로 살펴보자, 예를 들어 A가 C를 싫어하며, B가 C를 싫어한다고 생각해보자, A의 싫어하는 감정과 B가 싫어하는 감정이 같은가? 그렇다 형이상학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렇다면 기본적으로 무에서 유가 나오지는 않는다, 그것은 하나님이라는 존재 그 자체만으로 가능한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느끼는 악한 감정 또한 태초에 창조된 무엇인가를 빌려오는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며, “악” 이라는 존재 역시 하나님이 창조하셨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아 악을 왜 만드셨는가?
(...중략) 언어란 무엇인가? 언어는 발화이며, 언어는 소통이다, 언어는 우리가 이 세상 속에서 어쩌면 유일하게 발견이 아닌 창조 해낼 수 있는 관계라는 것을 만드는 도구이다, 근본적으로 언어는 소통에 있고, 관계라고 표현할 수 있겠다, 하나님이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다는 것도, 이에 있다고 할 수 있으며, 창조는 사랑의 표현이라는 말도 이와 같다고 볼 수 있겠다, 고로 모든 언어는 사랑의 표현이다, 스피노자의 지성개선론을 인용하면 (,,,중략,,,), 우리는 결국 만들어낸 신을 창조해내는 종교 창조자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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