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드리야르가 말하는 시뮬라크르
2. 시뮬라시옹
3. 시뮬라크르의 시대
4. 우리에게 현실은 더 이상 현실이 아닙니다.
5. 쟝 보들리야르의 <시뮬라시옹>
6. 시뮬라시옹 현상 사례
7. 이미지와 시뮬라르크 시뮬라시옹
8. 보드리야르의 시뮬라시옹의 모델
9. 이미지 복제의 영역은 기술의 발전과도 맞물려서 점점 확대
10. 가상세계와 맞서 싸울 해결책은 없는 것일까?
본문내용
보드리야르가 말하는 시뮬라크르
○ 시뮬라크르는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대상을 존재하는 것처럼 만들어놓은 인공물
○ 보드리야르가 말하는 시뮬라크르는 흉내낼 대상이 없는 - 혹은 필요가 없는 - 이미지
○ 이 원본 없는 이미지가 그 자체로서 현실을 대체하고, 현실은 이 이미지에 의해서 지배 받게 되므로 오히려 현실보다 더 현실적인 것이다.
시뮬라시옹
○ 시뮬라시옹은 시뮬라크르의 동사적 의미로 ‘시뮬라크르 하기’ 이다.
○ 현실보다 더 현실적인 웹은 거대한 시뮬라크르인가, 아닌가.
○ 예전에는 모방하고 싶은 - 모방해야 할 - 대상이 있었다면, 오늘날의 시뮬라시옹은 원 본도 사실성도 없는 실재, 즉 파생된 실재들이 그 자체로 대상이 된다.
○ 과거에는 상품이 자기자신의 광고였다면, 오늘날에 광고는 자기자신의 상품이 되었다.
시뮬라크르의 시대
광고는 자기자신과 혼동된다. 시뮬라시옹은 재현과는 정반대이다. 고전적 의미에서 재현 은 기호와 실재의 등가의 원칙으로부터 출발하는데, 시뮬라크르의 시대에는 이 원칙이 깨진다. “감추기는 가졌으면서도 갖지 않는 체하는 것이다. 시뮬라크르하기는 갖지 않은 것을 가진 체하기이다. 전자는 있음에 속하고 후자는 없음에 관계된다.” (27쪽) 이렇게 무언가를 감추고 있는 기호로부터 아무것도 없음을 감추고 있는 기호로의 이전은 결정적인 전환점이 된다. “본질적으로 신이란 없었기 때문이고, 오직 시뮬라크르만이 존재하고 있었으며, 더군다나 신 자체도 시뮬라크르였기 때문이다.” (24쪽) 현대는 정보는 더욱 많고 의미는 더욱 적은 그런 세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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