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부 여름수련회][설교] 중생 (디도서 3장 5절)

소개글

교회 중고등부 여름수련회 설교문입니다.
가격은 자료의 질에 비해 저렴하게 결정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설교문을 준비하시거나 성경공부를 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하나님께서 중, 고등부 여름수련회를 허락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수련회 주제를 중생과 거룩함으로 정했는데 이번 시간은 중생에 대해서 배우고자합니다. 다 같이 디도서 3장 5절 말씀을 한 번 읽어 보겠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면 우리는 디도서 말씀처럼 우리의 구원이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긍휼하심으로 말미암았다는 것을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믿고, 고백하고, 인정하면 되는 것입니다.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된다는 것을 믿으면 되는 것입니다. 성령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말씀의 의미를 깨닫게 하시고, 믿고 영접하도록 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이미 믿음을 가진 사람은 한번 더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단순히 말하면 우리가 아무리 착한 일을 많이 하여도 구원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더 엄밀히 말하면 나의 착한 행동이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말씀을 들으면 비교적 착하고, 의롭게 살아온 사람들은 은근히 속으로 아주 못마땅해 합니다.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합니까?’ 하면서 화를 내고 싶지만, 착한 사람이니까! 화도 못 내고 ‘그것은 아니죠.’ 하면서 점잖게 말할 것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