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칭 포 슈가맨 감상문

목차

1. 영화 소개
2. 나의 감상

본문내용

1. 영화 소개

서칭 포 슈가맨은 미국의 포크록 뮤지션인 시토 로드리게스의 삶을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다. 이 영화는 말 그대로 슈가맨을 찾아가는 다큐 영화다.

1970년대 자동차산업으로 부흥했으나 이제는 쇠락해가는 미국의 도시 디트로이트. 이 칙칙하고 안개에 젖은 도시 변두리에서 이름도 우울한 선술집 '하수관(the sewer)'이 있었다. 그리고 그곳의 어두운 한 귀퉁이에서 한 남자가 등을 돌린 채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우연히 그 집을 찾은 음반 프로듀서는 '로드리게즈'란 이름의 이 남자가 뛰어난 재능을 가진 것을 알아보고 크게 성공할 거라고 확신한다. 그런 확신으로 만든 '콜드 팩트(Cold fact)'란 이름의 첫 앨범은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별 반응을 얻지 못한다. 그리고 무슨 이유에서인지 앨범은 단 6장만 판매됐고 대중의 관심을 받지 못한 채 그렇게 미국에서 사라지고 만다. 그런데 이 앨범에 매력을 느낀 두 명의 열성팬이 그의 흔적을 찾고자 여기저기 수소문을 하기 시작한다.

이 영화는 2012년 개봉했고 감독은 말릭 벤젤룰이다. 그는 안타깝게도 2014년 5월 13일 우울증으로 36세 젊은 나이에 자살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