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표현주의
- 최초 등록일
- 2014.05.17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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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표현주의의 개념과 작가들의 특징 파악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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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신표현주의는 1970년대 미술의 주류를 이루고 있었던 내향적이며 지나치게 지적인 추상미술에 대한 저항으로, 인간의 육체를 비롯해 알아볼 수 있는 대상들을 형상을 드러내면서 묘사하기 시작하였다. 신표현주의는 표면상으로 무척 다양하면서도 공통된 특성을 보여주었고 형상성과 예술성에 대한 회복을 추구한 신표현주의는 포스트 모더니즘의 절정을 알리는 양식이다.
심오한 진리의 추구, 천재성의 표현, 진정성의 절대적인 확신을 나만의 방법을 통해 선 등으로 추상적이고 매우 간단한 형태로 작품의 순수성을 강조하는 모더니즘 사조에서 벗어나 비순수성을 형상과 표현을 강조하여 나타내므로서 사조 전반에 만연하였던 엘리트주의를 전면으로 거부하면서 포스트모더니즘이 형성된다. 포스트 모더니즘은 논리와 과학의 진리를 보는 대신 그것의 관계와 맥락의 유지적 구조화에 중점을 두고 패턴과 장식문양을 복원하여 회화적인 기법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구성 및 구도에 대한 전통적인 기준을 거부하였고, 오늘날의 도시생활과 가치관을 반영하는 모호하며 종종 연약한 감정 상태를 드러냈고, 대체로 전처럼 그림을 이상화시키는 데에는 관심을 두지 않았다. 또 뚜렷하지만 서로 어울리지 않는 색을 사용하여, 내면의 혼란·긴장, 소외감, 모호함에 대한 느낌을 전달하는 방법으로, 자연스럽지 않고 웃기게 대상을 그려냈다.
참고 자료
산드로 키아[Sandro Chia]- Oils 1|cacam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