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리버 여행기 - 동심의 얼굴을 한 악마의 경고
- 최초 등록일
- 2014.05.11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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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작가 소개
2. 요약
1부 소인국 ‘릴리퍼트’ 여행
2부 거인국 ‘브롭딩낵’ 여행
3부 ‘라퓨타, 바니발비, 그럽덥드립, 럭낵, 일본’ 여행
4부 ‘휴넘국’ 여행
3. 인물
4. 시점
5. Plot
6. Style
7. 배경
8. 사회 ‧ 역사 ‧ 문화적 배경
9. 주제
본문내용
1. 작가 소개
Jonathan Swift, 1667 ~ 1745
1667년에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출생하여 더블린에 있는 트리니티칼리지를 졸업하였고, 은퇴한 외교관으로 정치인이었던 William temple의 비서가 되어 그의 집에 기식하였다. 그 후부터 정치에 야심을 갖기 시작했으나, 14년 앤 여왕이 죽자 당시 그의 정적이던 휘그당 세력이 압도적으로 많아져, 그는 아일랜드로 낙향하였다.
1742년 노쇠에 따른 치매 증세를 보여 행위무능력자(The invalid)로 인정받고, 1745년 죽음을 맞이하여 성 패트릭 성당 묘지에 묻히게 된다.
그는 풍자정신이 넘치는 글을 주로 썼는데 이 풍자정신이 그의 문학에 있어서 생명이라고 할 수 있다.
2. 요약
1부 소인국 ‘릴리퍼트’ 여행
걸리버는 케임브리지에서 의학과 항해술 및 수학 등을 공부한 뒤, 배의 전속 의사가 되어 남대양 항해에 나섰다. 그러나 암초에 배가 부서져 걸리버는 키가 6인치 정도인 소인이 사는 ‘릴리퍼트’ 나라에 도착하게 된다. ‘릴리퍼트’ 왕국 내부에는 구두 굽 높이에 따라 당파 간에 치열한 당파 싸움이 있어 왔고, 이웃 나라 ‘블레훠스크’와는, 계란을 어느 쪽으로 깰 것인가에 대한 의견 차이로 오랜 세월 적대 관계에 있었다. 시간이 갈 수록 그는 점차 왕의 총애를 받았고 전쟁에도 참여하여 ‘블레훠스크’의 배를 빼앗아 오기도 하였다. 그러나 왕비의 궁전에 화재가 있었을 때 오줌을 누어 불을 끈 사실과, 이웃 나라와의 전쟁에 적극적인 참가를 거부한 사실에다가 걸리버를 미워한 정치가들의 모략으로 반역죄라는 죄명을 뒤집어쓴 걸리버는 이웃나라 ‘블레훠스크’로 탈출하여, 거기서 영국으로 귀국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