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장 26-31절을 통해 본 인간의 본질과 임무

목차

1 인간창조의 기록
2 하나님의 형상으로서의 인간
3 결론

본문내용

오늘날 우리는 인간의 가치가 땅에 떨어진 시대에 살고 있다. 한국에서는 인명을 경시하는 풍조가 일어나 인신매매며 온갖 파렴치한 행위가 백일 천하에 일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인신매매단은 조직화 되었으며, 인간의 몸을 파는 사창가는 가장 호황을 누리고 있고, 고도화된 폭력이 난무하고 있어 편안하게 살기가 어려워진 시대에 살고 있는 실정이다. 미국 역시 예외가 아니다. 두 명이 결혼하면 그중 한명은 이혼을 한다. 여권의 신장이라는 이름으로 태아가 생명의 빛을 보기도 전에 하루에 4천 백여 명씩 낙태시키고 있다. 1973년 미 대법원이 낙태를 합법화한 이래 지금까지 2천 7백 만명의 태아가 무참하게 죽어갔지만 이러한 일들에 대해 언론과 방송기관들은 침묵을 지키고 있으며 성경에 따라 낙태를 반대하고 있는 자들을 (Pro-lifers) 가리켜 마치 그들이 극단적인 사람들 인 것처럼 보도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심각한 문제를 거론하지 않더라도 우리는 지난 LA 폭동사건에서 표면화되었듯이 인종과 인종사이에 갈등이 얼마나 심한가를 피부로 날마다 느끼고 있다.

<중 략>

바로 그들에게는 이 사실이 굉장히 의미심장한 말씀이었다. 그들은 애굽에서 사는 동안 인간과 하나님에 대한 관계뿐 만 아니라 인간과 인간 사이에 관계와 다른 피조물과의 관계에 대하여도 그릇 알고 있었다. 그들이 그렇게 영향을 받은 것은 애굽의 온갖 우상 숭배사상 때문이었다. 피조물 중 인간만도 못한 송아지나 뱀 등을 신으로 삼는 우상 숭배사상으로 말미암아 그들의 지식이 왜곡되어 있었고 인간은 해와 달과 별만 못한 존재로 이해가 되었다. 더욱이 이 세상에 하나님의 형상인 존재가 하나있다면 그것은 오직 애굽의 왕 하나라는 사실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