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하게 토론하기 - 각종 토론 방식에 대한 소개, 찬반토론 하기, 의견을 모으는 방식으로 토론하기, 모의재판이나 역할극을 통한 토론
- 최초 등록일
- 2014.04.19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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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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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각종 토론 방식에 대한 소개
(1) 워크숍
(2) PDA 방식
(3) 패널토론
(4) 심포지엄
(5) 브레인 스토움법
(6) discussion / CEDA 방식
2. 찬반토론 하기
(1) 찬반토론에서 주의해야 할 점
(2) 이런 찬반토론은 어떨까?
3. 의견을 모으는 방식으로 토론하기
(1) 토의를 할 때 주의할 점
(2) 이런 토론(토의) 방법은 어떨까?
4. 모의재판이나 역할극을 통한 토론
본문내용
1. 각종 토론 방식에 대한 소개
(1) 워크숍 학생들이 많을 경우 먼저 몇 개의 모둠으로 나눈다. 각 모둠마다 정해진 주제에 대해 토론을 하게 한다. 만약 환경문제에 대해 토론을 한다면 이 중에서 환경문제의 원인, 환경문제의 관점, 환경문제의 실태 등 소주제로 나누어서 모둠별로 토론을 하게 할 수 있다. 모둠별 토론이 다 끝나면 다시 전체가 모여서 각 모둠의 결론을 대표가 나와 발표한다. 그 결론에 대해 참석자 전원이 질문을 하고 대답을 하는 방식으로 토론을 진행한다. 이 토론은 자신의 견해를 주장할 수 있는 기회가 골고루 주어질 뿐 아니라 모두가 모여 정리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부족한 면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겨난다. 따라서 어려운 주제를 다루거나 좀 더 다양한 견해를 모아야 하는 경우 이 방식이 참 바람직하다고 본다. 저 또한 이 방식의 토론 수업을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다.
<중 략>
어떤 아이는 벽의 앞뒤나 안과 밖을 큰 줄기로 삼아서 마인드맵을 그릴 수도 있고, 마음의 벽과 실제 벽을 큰 줄기 삼아서 그릴 수도 있다. 아이들이 그리는 큰 줄기는 자기 생각의 줄기이다. 그것을 가지고 각자 발표하면서 한 아이의 발표가 끝날 때마다 질의응답을 하고, 즉석에서 간단하게 토론 주제를 잡아서 이야기해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안과 밖을 큰 줄기로 삼은 아이는 벽 안은 안정일 수도 있고, 폐쇄일 수도 있으며, 벽 밖은 미지의 세계이거나 위협이라고 이야기했다고 해보자. 그렇다면 벽 안에 폐쇄되어 있다는 느낌이 드는 때는 언제인지 이야기해볼 수 있고, 안정과 폐쇄는 서로 다른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해볼 수도 있다. 이처럼 즉석에서 토론 주제를 만들어볼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해서 모든 아이들의 발표가 다 끝나고 논의가 다 끝나면 선생님이 아이들의 생각을 간단하게 분류해주고, 각자의 내용으로 글을 쓰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