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람과 어우러지는 건축, 류춘수
2. 옛 것과 현대와의 조화, 양태오
3. 직선과 평면의 파괴, 자하 하디드(Zaha Hadid)
4. 빛과 자연의 조화로운 건축, 가우디(Antoni Gau야 Cornet)
본문내용
출생 1946년 11월 18일 (경상북도 봉화)
소속 종합건축사사무소이공 (회장)
학력 서울대학교환경대학원 조경학
수상
2011년 옥관문화훈장
1990년 제4회 대한건축사협회 아천상경력종합건축사사무소이공 회장
1990 한국건축가협회 이사
한국 현대건축의 지평을 연 고 김수근의 제자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을 설계한 바 있는 류춘수. 그는 ‘축구 경기장은 타원 형태여야 한다’는 통념을 깨고 8각형 형태 전통 모반을 연상케 하는 경기장과 방패연을 닮은 지붕으로 한국미를 살렸다는 평을 받았다. 74년부터 86년까지 김수근과 함께 공간 건축에서 실무를 쌓았다. 서울 서북쪽 한강변 성산대교와 가양대교 사이 지역 상암동은 버려진 땅이나 다름없었던 땅이었다.
<중 략>
이 소방서는 놀랍게도 수평·수직을 건물 어디에서도, 심지어 바닥에서도 찾을 수 없는 매우 과감하고 요상한 건물로 불린다. 건물이라기보다는 '건축 조각'에 가까워 보이는 건물이었다. 하지만 그녀에게도 시련이 또 한번 닥친다. 1994년 영국 웨일즈 남부의 카디프 베이오페라 하우스 프로젝트가 무기한 연기되면서 힘든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 2004년이 되어서야 그녀의 설계안대로 오페라 하우스가 완성되었지만 이 일로 인해 크나큰 경제적 타격을 받기도 했다. 2000년대 들어서부터 종이 위의 도면이 하나씩 건물로 완공되기 시작했는데, 그녀의 작품들은 상상을 뛰어넘는 곡선과 형상, 공간이 미학이었다. 이후 하디드는 런던을 주 무대로 활동하면서 전 세계를 대상으로 자신의 비전을 도발적인 건물들로 표현하였다. 그의 작업은 초기 프로젝트의 딱딱한 모서리들이 유연한 형식으로 바뀌면서 벽들과 바닥, 천정들이 섞이고 확장되어 마치 물이 흐르는 듯한 유기적인 구조로 변모되었다. 이는 최첨단 컴퓨터 프로그램과 이를 뒷받침하는 구조와 시공기술이 조화를 이룬 결과로 그 특유의 파격적이면서도 부드럽게 부유하는 역동적인 공간 미학을 보여준다. 해체주의를 드러내는 그녀의 작업은 일반적인 건축의 구조와 조성을 넘어서는 환상적인 플라스틱 작품 세계를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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