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존경하는 CEO)
- 최초 등록일
- 2014.03.29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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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序論------일대기
Ⅱ.本論------업적
Ⅲ.結論------주요덕목
Ⅳ.參考文獻---성공요인
본문내용
일대기
최근 DDOS공격으로 개인PC뿐만 아니라 정부, 대규모 포털사이트 등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면서 하우리, 네이버 등 여러기업에서 다양한 진단방법과 치료백신을 내놓았다.
그중에서도 가장 빛을 발한 기업은 <안철수연구소> 였다.
‘안철수연구소’(이하 안연구소)가 내놓은 무료 백신프로그램은 평균 30만명의 이용자와 네티즌평점 5.0만점에 5.0점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런 ‘안연구소’ 성공의 뒷받침에는 단연 안철수가 있었다.
안철수.
벤처·정보기술(IT)업계의 대명사.
안철수는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나 고등학교까지 줄곧 부산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
그러나 과거 초등학교 국어교과서에나 등장할 법한 이름만큼이나 소박한 외모는 최첨단의 정보기술업계와는 동떨어진 듯 보인다.
학교다닐 때 공부를 잘하지 못했다는 그의 말에 ‘겸손하려는 차원에서 하는 말이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석차를 듣고보니 정말 공부를 잘한 편은 아니었다.
그렇게 공부를 잘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최고수재들만 간다는 서울대의대를 어떻게 들어갈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는 어려서부터 내성적인 성격에 운동도 못해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지 못하고 플라스틱 모형 만들기나 책읽기를 좋아했다.
특히 그는 평소 독서를 즐기는 학생이었다. 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한아름 빌려가 다음날 반납을 하곤했는데, 담당 사서가 장난을 치는것으로 오해한 적도 있을만큼 독서량이 대단했다고 한다.
그리고 보통 사람들은 책을 읽을 때 줄거리 위주로 읽지만, 그는 주인공의 심리분석 위주로 책을 읽는 그만의 남다른 독서법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종이가 바닥에 떨어져 있으면 주워서 읽거나, 책을 읽을 때도 내용뿐만 아니라 페이지수, 저자, 발행월일 등을 모두 읽어야 직성이 풀리는, 우스갯소리로 활자중독증이었다고 한다.
어렸을때부터 이어온 꾸준한 독서가 성적향상의 요인이 되었고, 그 결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 진학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는 연구쪽일이라던지 기계자체를 좋아해서 연구파트로 가게되었다.
의학 연구에 있어서 다른 쟁쟁한 연구자들보다 두각을 나타내기 위해, 또한 심장전기생리학을 배우는데 있어 더 잘하기 위해 컴퓨터를 접하고 공부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