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장의 몫을 유지하라!
2. 온 나라가 정신치료를 갈구하다!
3. 정신과 진단의 과학성 VS 유행성
4. 정신분석의 쇠락
5. 미용 정신약물학
6. 왜 정신의학인가?
본문내용
20세기 정신의학의 핵심적 문제
⇒ 원인은 바로 스트레스를 심리화(psycologize)하려는 대중의 새로운 경향!!
심리적 서비스에 대한 요구 급증의 현상
사람들이 질환이라고 간주하는 질환 역치(illness threshold)가 낮아짐.
질환이 아닌 일상적 스트레스와 삶의 문젯거리까지 상담하려는 경향.
<중 략>
DSM 방식의 정신의학의 동향
정신역동 이론의 시대 → 과학 방향 재설정
‘ 정신질환= 신화’인 반(反)정신의학주의 부정, 19세기 실증주의적 원칙 재채택
⇒ 초안자들은 심지어 크레펠린 식의 질병 개년을 회피하고, 실생활에서 장애가 뚜렷하다는 것은 각 질병이 독립된 실체임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기까지 했다.
DSM 개정 = 질병명 증가(끝없이 이어지는 증후군의 행진) → DSM의 작성 과정상의 통제 미흡 요소 有
DSM-Ⅲ는 매우 인종 중심적, 보편적이어야 할 정신의학에 중대한 흠을 남김.
신경성 식욕장애와 같은 질병은 2세기동안 나라마다 다른 문화는 정신의학을 늪에 빠뜨리는 존재.
19세기 “난소성 히스테리아” and 20세기 초 “대장성 자가독성”→ if’ 북미 중류층의 문화적 편견을 반영한 것
⇒ 정신의학 분류 요람의 퇴화
정신의학의 길을 잃다
DSM-Ⅲ초안자들이 빠진마지막 함정: 정치성.
정신분석가들曰 ‘수십 년 동안의 정신분석 경험 자체가 프로이트식 정신병리의 존재를 증명하는 것’.
1971년 이후 베트남 참전 군인들의 강력한 로비 집단으로서의 등장.
1973년 초, 전국 기독교회 평의회의 “베트남전 참전 군인의 정서적 욕구에 관한 1차 전국 대회”
1978년 반응성 장애에 관한 소위원회가 특별업무팀에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 PTSD)”를
진단분류표에 포함 권유 (정신과적 진단은 조작이 가능하다! 는 의미)
1994년 발간된 DSM-Ⅳ 내 의 “자기패배성 인격장애” 제명 = 심화 연구 no, 정치력 압력 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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