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침 요법
전통적으로 많이 사용했던 침은 그 크기와 모양,용도에 따라 9가지로 크게 구분하여 구침(九鍼)이라고 부른다. 구침은 참침(?鍼), 원침(圓鍼), 시침(?鍼), 봉침(鋒鍼), 피침(?鍼), 원리침(圓利鍼), 호침(毫鍼), 장침(長鍼), 대침(大鍼) 등이다.
대개는 피부·근육 등을 깊게 혹은 얕게 찌르기 위한 것이며, 때로는 칼처럼 생긴 침으로 피부를 갈라 피나 고름을 빼내고, 관절 속의 물을 빼내기도 한다. 구침 가운데 가장 활용 범위가 넓으며 침 치료를 대표하는 것은 호침으로, 길이 2∼17㎝, 굵기 0.2∼0.4㎜ 정도이며, 가늘기 때문에 큰 자극 없이 찔러서 오랫동안 놔둘 수 있다.
▷ 피내침(皮內鍼) : 피하에 넣어 둘 수 있는 작은 침
▷ 전침(電鍼) : 침자극과 전기 자극을 결합하여 발전된 침
▷ 약침(藥鍼) : 침과 약물 작용을 결합시킨 침
▷ 피부침(皮膚鍼) : 일명 소아침(小兒鍼) 이라 하여 작은 침 5∼8개를 동시에 찌를 수 있도록 만들어진 피부 자극침
▷ 레이저침 : 레이저 광선으로 혈자리를 자극하도록 만든 침.
◇호침요법
?적응
각종 급, 만성 질병
?금기
극도의 피로, 기아상태, 고도의 긴장상태, 피부상의 감염, 종통이 있는 부위.
출혈성 경향이 있거나 고도의 수종환자.
천문이 폐쇄되지 않은 소아의 두정부.
?방법
① 환자에게 목적과 방법을 설명한다.
② 시행할 부위를 노출 시킨 채 편안한 체위로 눕힌다.
③ 혈위를 선택해 체침 시키고 자침의 운영기법이 끝난 후 적절히 유침 시 킨다.
④ 유침 시간 동안 환자의 체위를 일정하게 유지한다.
⑤ 환자상태를 관찰하여 안면 창백, 현훈 등의 증상이 있거나 자침 부위 출 혈 혈종 등이 나타나면 즉시 의사에게 보고한다.
⑥ 발침 후 알코올 스폰지로 침공 부위를 닦아주며 출혈이 있을 때에는 멎 을 때 까지 압박한다.
⑦ 발침이 끝나면 침이 없는지 자세히 살펴본 후 환자가 옷을 입도록 돕는 다.
⑧ 1회용 침과 알코올 스폰지를 별도의 용기에 분리수거하며 적출물로 처 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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