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설교말씀본문-마태복음 17장 1-13절] 변화산 사건이 가르쳐주는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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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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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산으로 가셨고 그 산에서 예수님의 얼굴이 해같이 빛나고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다. 변형된 모습뿐 아니라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님과 더불어 말씀하는 것도 봤다. 너무 피곤해서 졸다가 깨어나보니 제자들 앞에 놀라운 광경이 펼쳐져 있었다.

4절 베드로는 초막 셋을 짓겠다고 했다.
이 말을 할때 하늘 구름사이에서 음성을 듣게 되었다. 땅에 엎드려 심히 두려워했다. 예수님이 그들에게 손을 대시면서 일어나라 두려워말라고 했다. 눈을 들어보니 예수님 외에는 아무도 없었다. 이것을 변화산 사건이라고 한다. 막 9장, 눅 9장에도 기록되어 있다.

베드로는 후일에 이 변화산 체험을 그의 편지에서 말하기를
우리 주 예수님의능력과 강림하심을 말하는 것이 공교히 만든 이야기를 쫓은 것이 아니고 그의 크신 위엄을 친히 본자라. 예수님의 지극히 큰 영광을 친히 보았을뿐 아니라 하늘로서 난 음성을 듣기도 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기뻐하는 자라.. 거룩한 산에 있을때 하늘에서 나는 음성을 들은 것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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