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농업의 현황(실태)과 문제점
- 최초 등록일
- 2014.03.18
- 최종 저작일
- 2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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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관광농업의 현황
1. 관광농업의 실태
2. 관광농업의 지원시책 현황
Ⅱ. 관광농업의 문제점
1. 농원대표자의 전문지식 부족
2. 농원조성시 영세품목의 획일화
3. 영업형태의 영세성
4. 농원조성차원의 타당성 검토 부족
5. 관련법규에 대한 이해부족
6. 농원운영의 무계획성
7. 특화상품개발의 미흡
8. 시설설치의 무분별성
9. 비수기 대책방안의 결여
10. 서비스산업에 대한 인식부족
11. 마케팅활동의 소극성
12. 체계적인 교육과 실무를 통한 경험부족
13. 지속적인 관광상품개발의 미흡
14. 일선 지도담당자들의 전문지식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부족
본문내용
(1) 관광농업의 실태
우리나라의 관광농업은 1960년대부터 대도시 근교를 중심으로 시작되었다. 곧, 수원의 푸른 지대와 노송지대, 안양의 포도밭, 부천의 복숭아밭, 남양주의 먹골배밭에는 농산물 수확철에 서울시민들이 직접 농장을 찾아 하루를 즐기면서 과일을 먹고 구매하기도 했던 곳들이다. 이곳들은 자연스럽게 관광농업이 발생하였던 곳으로 도시화 물결에 휩싸여 지금은 대부분 주택가로 변했고, 1970년대 들어서는 부동산 붐을 타고 부동산업자들이 주말농장과 임대농원을 도시근교 농촌지역에 조성하여 분양한 사례는 있었으나 농원경영능력과 운영부실로 부동산투기만 조장하고, 참여회원들에게는 막대한 경제적 손실만 주고 대부분 없어졌다.
우리나라에서 외국과 같이 대단위 농원을 조성하여 입장료를 받고 관광과 농업이 동시에 운영되는 대표적인 곳은 용인자연농원으로 이론에서는 9월 중순부터 10월 초순에 연예공연과 함께 밤나무단지에서 밤 줍기 대회가 열리고, 매년 6월 한 달 동안은 연예공연과 함께 장미축제가 열리기도 하는데, 입장하는 연인들에게는 장미꽃을 무료로 주고, 학생사진 촬영대회를 개최하기도 하며, 포도 ․ 사과도 자체 생산하여 관광객들에게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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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농원조성시 영세품목의 획일화
농원조성이 과수, 채소, 과채류, 축산 등 작목입식 중심으로 단순화되어 있고, 농원 주변에서 생산되는 특산품, 부업제품 등의 연계판매가 이루어지지 않아 방문객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데 미흡한 점이 있다.
(3) 영업형태의 영세성
농원 주변의 농어민 공동참여 경영형태보다는 개인영업형태의 운영이 많아 자금과 인력부족 등의 이유로 다양한 관광농원 상품개발이 어렵다.
(4) 농원조성차원의 타당성 검토 부족
관광자원 및 방문객이 적은 지역에 충분한 사전검토 없이 막연히 관광농원을 지정받아 조성함으로써 농원경영이 어려운 농원이 많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