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헌정보학] 도서관학/문헌정보학의 정의

목차

가. 도서관의 역사
나. 도서관학의 본질
다. 도서관학의 발달과정

본문내용

가. 도서관의 역사
도서관으로서의 기능이 뚜렷한 가장 오래된 도서관은 프톨레마이오스왕조 (BC 4세기～BC 1세기) 때 설립된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이다. 중세를 통해 13세기경까지 가장 발달된 도서관은 수도원(monastery)과 교회의 도서관이었으나, 그리스도교 중심의 중세가 해체기에 접어들자 새롭게 영주나 귀족의 도서관과 개인문고가 그 기능을 담당하게 되었다. 16세기인쇄술의 발명이 뒷받침되어 봉건제후에 의한 대형 collection이 만들어지기 시작하였고, 19세기에는 진정한 의미의 市民을 위한 도서관이 생겨났으며, 교육의 보급에 따라 20세기에 들어서자 대중도서관의 수가 증가하였다.
우리나라 도서관의 역사는 서민교육기관인 고구려의 경당으로 거슬러 올라가지만, 도서관 기능을 가진 기관은 고려 성종 때 생겨나기 시작하였다. 조선시대에 도서관의 역할을 한 기관은 보문각․집현전․예문관․홍문관․규장각 등으로 이어지다가 규장각이 1910년 폐지된 후 그 장서는 현재 서울대학교 도서관과 문화재관리 국 장서각에 소장되어 있다.

나. 도서관학의 본질
도서관학이란?
도서관에 대한 학문적 접근의 대표적인 예로 도서관학(library science)을 들 수 있는데 도서관학이란 도서관이나 도서자료의 수집․보존․이용 등에 관한 원리 및 기술을 연구하는 학문으로 도서관학이 별개의 학문대상이 된 것은 1808년 독일에서부터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