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학기 국어(읽기)세안-6. 타당한 근거 내가 쓴 연설문을 바탕으로 연설하기

목차

Ⅰ. 단원의 개관
1. 교재관
2. 지도관
3. 단원 또는 제재의 계열
4. 문제와 해결

Ⅱ. 단원의 목표

Ⅲ. 학생의 실태 및 지도 대책

Ⅳ. 단원 또는 제재의 지도 계획

Ⅴ. 단원의 평가 계획

Ⅵ. 지도상의 유의점

Ⅶ. 본시 학습의 실제

본문내용

1. 교재관
연설문은 자기 견해를 밝혀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행동의 변화를 의도한다는 점에서 설득하는 글이 갖추어야 할 조건과 특징을 공유하고 있다. 이러한 연설문의 특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하여 이 단원에서는 과정중심으로 연설문 쓰기를 하도록 하였다. 일상생활에서 겪고 있는 문제 중에서 다른 사람들이 함께 행동하여 주기를 바라는 희망적인 내용의 연설문을 쓰도록 하였다. 특히, 연설문은 그 성격상 문제와 해결의 짜임으로 구성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연설문의 짜임도 문제와 해결방안의 구조로 조직하도록 하였다. 연설문 초고쓰기가 끝나면 자기가 쓴 연설문을 읽어보고 고쳐쓰기를 하도록 단원이 구성되어 있다. 고쳐쓰기는 연설하기 직전까지 계속 이루어지며, 충분한 고쳐쓰기를 통하여 좋은 연설문이 나올 수 있음을 깨닫게 한다.

2. 지도관
연설문은 여러 사람 앞에서 내 생각을 말하기 위하여 쓴 글이다. 연설문은 눈으로 읽는 글이 아닌 청중을 상대로 연설자가 낭독하여 귀로 듣게 하는 글이라는 점에서 다른 글과 차별화될 수 있다. 그러나 학습자의 경우 연설이 정치인, 유명인 등과 같이 특별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언어활동이라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자신의 언어활동에 적극적으로 사용하려고 하지 않는 경향이 많다. 따라서 교사는 학습자가 실제로 살고 있는 가정이나 학교, 사회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를 찾고 그 문제에 대한 구체적이고 타당한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글을 쓰게 함으로써 논리적 표현능력을 신장시키고, 연설은 특별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언어활동이 아니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말하기임을 깨닫게 하며 더불어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자세를 지닐 수 있도록 수업활동을 구성해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