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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脫冷戰시기 北-中 관계의 變化
1) 탈냉전시기 국제관계의 변화
2) 탈냉전시기까지 北-中 관계의 변화과정
Ⅲ. 韓∙中 수교와 北-中관계의 冷却구도 형성
1) 중국의 경제노선과 한∙중 수교
2) 북한의 위기와 북-중 냉각구도 형성
Ⅳ. 중국의 對北經濟 援助와 북-중의 戰略的 協力關係
1) 1990년대 북한의 경제위기 심화
2) 중국의 대북경제 원조와 북-중의 전략적 협력관계
Ⅴ. 결론 ; 北-中 關係의 向後 展望
본문내용
사회주의 초강대국이었던 소련의 붕괴와 더불어 여타 동구유럽 사회주의 국가들이 종식을 고하면서 탈냉전이 도래하였다. 이 시기 대부분의 사회주의 국가는 消滅하였고 現存하는 국가는 극소수에 불과하다. 현존 사회주의 국가는 극소수에 불과하나 그 안에는 G2에 군림하여 국제질서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중국과 분단국가이자 핵보유국가인 북한이 있다. 소련을 필두로 대부분의 사회주의 국가들이 종식을 고했던 국제적 위기 속에서 중국과 북한이 살아남을 수 있었다는 것은 이들의 사회주의 체제가 일반적이지는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중국과 북한 사회주의 존속의 특징을 보면, 중국은 신중국 건설 이래로 사회주의라는 간판을 내걸고 지극히 사회주의의 정책을 폈지만 이 시기 많은 사회주의 정책의 모순을 발견하였고, 마오쩌둥이 사망하고 자본주의적 성향을 가진 지도부가 정권을 획득하게 되면서 1978년 이후로 개혁?개방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개혁?개방으로 중국은 경제적으로 자본주의 시장경제를 점진적으로 도입하기 시작하였고 그 결과 매년 비약적인 경제성장을 이룩하였고 명실 공히 여타 자본주의 국가들도 무시할 수 없는 교역 상대국의 최우선순위로 위치하게 된다. 북한역시 건국 이래로 사회주의 노선을 걸어왔고 잠시 개혁?개방의 노선을 걷는 듯 보였으나 여전히 정치경제적으로 사회주의 노선을 추구한다. 따라서 북한은 여타 사회주의 국가가 공식을 고하는 과정에서 함께 국가의 존립에 대한 위기를 맞았으나 바로 옆에 위치한 중국과의 관계를 적절히 이용하며 생존할 수 있었다. 그러나 자본주의 초강대국인 미국은 사회주의를 고집하는 북한에 대해 경제적 고립을 통해 압박해왔고 그 결과 북한은 지금까지도 경제적 고립을 겪는다. 동일한 사회주의의 이념을 걸었지만 걷는 길은 相異했던 중국과 북한의 관계는 중국과 지리적 요충지에 위치하며 역사적으로 오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북한의 분단 상대국의 국민으로써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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