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골프란 무엇인가.
2. 골프 클럽의 명칭과 종류
3. 그립 잡는 방법
4. 자료 출처
본문내용
◎ 골프란 무엇인가.
골프는 4cm정도 되는 공으로 300m되는 거리에 있는 10cm정도의 홀 안에 공을 넣는 경기다. 이 공으로 여러 번 쳐서 홀까지 넣으면 스코어가 나오게 되는데, 다른 게임과 달리 골프는 타수가 적어야만 더 좋은 성적이 된다. 보통 18홀이 있다. 매 홀마다 게임을 시작하는 지점을 티 박스라고 하고, 게임을 마무리 짓는 곳을 홀이라 한다. 골프는 이런 유형에 게임을 총 18회에 걸쳐 플레이 하는 것을 말한다. 18홀의 경기를 1회전 경기라고 하며, 걷는 거리는 약 6㎞, 소요시간은 3시간 30분에서 4시간이 표준이다.
18홀 중에는 각 홀마다 끝내야 하는 점수가 있다. 그것을 ‘Par’라고 하며 보통 par3, par4, par5 홀이 있다. Par3란 3번 공을 쳐서 홀에 넣는 것이며, 마찬가지로 par4는 4번 공을 쳐서 홀에 넣는 것이다. 18홀은 par3가 4홀, par4가 10홀, par5가 4홀로 되어있다.
골프 게임은 규칙에 따라 연속적인 스트로크로 볼을 쳐서 홀(hole)에 넣을 때까지 플레이함으로써 이루어지는데, 크게 나누어서 스트로크 플레이(stroke play)와 매치 플레이(match play)의 2가지가 있다.
스트로크 플레이(stroke play)는 정해진 수의 홀에서 총타수의 다과로 승부를 정하는 방법으로서 많은 인원이 참가해도 단시일에 승부를 결정할 수 있으므로, 대부분 공식경기에서는 이 방법을 채택하고 있다.
매치 플레이(match play)는 매홀 마다 승자를 결정하고, 18홀을 끝낸 다음 이긴 홀수가 많은 사람을 승자로 결정하는 방법이다. 현재는 대개 스트로크 플레이의 추세이지만, 근대골프가 발생할 당시는 매치 플레이로 경기를 했다.
◎ 골프 클럽의 명칭과 종류
▶ 명칭
- 클럽은 그립(쥐는부분), 샤프트(자루부분), 넥(연결부분), 헤드(머리부분)으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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