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서평] 불평등의 댓가

목차

Chapter One. AMERICA’S 1 PERCENT PROBLEM
Chapter Two. RENT SEEKING AND THE MAKING OF AN UNEQUAL SOCIETY
Chapter Three. MARKETS AND INEQUALITY
Chapter Four. WHY IT MATTERS
Chapter Five. A DEMOCRACY IN PERIL
Chapter Six. 1984 IS UPON US
Chapter Seven. JUSTICE FOR ALL? HOW INEQUALITY IS ERODING THE RULE OF LAW
Chapter Eight. THE BATTLE OF THE BUDGET
Chapter Nine. A MACROECONOMIC POLICY AND A CENTRAL BANK BY AND FOR THE 1 PERCENT
Chapter Ten. THE WAY FORWARD: ANOTHER WORLD IS POSSIBLE

본문내용

<요 약>
금융위기와 대침체는 소득보다 부의 분배가 훨씬 더 불평등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는데 그 근본 원인이 있다. 경기침체 이후 구제정책의 혜택 중 대부분이 최상층 미국인에게 돌아갔다. 공급확대를 주장한 레이건 혁명 이후 소득격차는 오히려 확대되었다. 불평등을 야기하는 핵심요인이 정부정책에 담겨있다. 상위 계층에 돈을 몰아주면 모두가 혜택을 본다는 우익들의 낙수경제이론(trickle down economics)은 현실화되지 않았다. 오히려 중하위 계층의 소득증가로 상위 계층도 혜택을 본다는 분수경제이론(trickle up economics)이 더 설득력이 있다. 경제위기는 중산층의 공동화와 노동시장의 양극화를 가져왔다. 학교 졸업 후에도 부모에게 회귀하려는 부메랑세대가 나타나고 있다. 국내 총생산의 증가를 보며 행복지수의 상승과 혼동해서는 안 된다. 기회의 감소는 불평등의 증가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가난한 집에 태어난 사람들은 교육기회 등의 불평등으로 빈곤의 덫(poverty trap)에 갇히고 만다. 미국의 우익들은 세금 인하가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 주장하지만 스웨덴의 경우 높은 세금을 부과해도 오히려 미국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사실이 아니다. 한 사회의 불평등의 척도이며 계층 간 소득분배 수준을 나타내는 지니계수 1을 향해 치솟고 있으며, 중하위 빈곤계층에서 상대적 박탈감으로 고통이 심화되고 있다.
<원문 핵심 구절>
-Wealth was even more unequally distributed than income, with the wealthiest 1 percent owning more than a third of the nation’s wealth.
-the gains of the “recovery” since the recession have accrued overwhelmingly to the wealthiest Americans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