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의학] 그리스도의 승귀 - 그리스도의 부활(부활자로서의 의미, 부활에 대한 반대 의견), 승천, 보좌에 앉으심, 재림
- 최초 등록일
- 2014.01.30
- 최종 저작일
- 2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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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그리스도의 부활
1) 부활자로서의 의미
2) 부활에 대한 반대 의견
2. 승천
3. 보좌에 앉으심
4. 재림
5. 참고 자료
본문내용
본성의 교통을 속성교통으로 이해하는 루터파는 인성을 비하와 승귀의 주체로 본다. 승귀는 인성이 일찍 성육신에서 전달되었으되 감추었거나 초기했던 신적 속성들의 완전한 행사를 얻은 것으로 해석한다. 개혁주의는 승귀를 예수그리스도의 신인위격이 존귀와 영광으로 관 쓰고 높임을 받아서 율법의 저주를 깨고 그 요구를 만족하여 통치하는 자리에 오르는 것을 말한다. 즉 그리스도가 3일만에 부활하시고, 승천하시어, 하나님의 우편에 앉으시고, 심판주로 강림하시는 것이 승귀이다.
그리스도의 비하는 성부의 하나님 로고스가 인성을 취한 성육신과 육신을 입은자로서 율법에 순종하고, 수난당하시며, 수난의 극치인 십자가에 죽으심, 인간처럼 무덤에 장사되고, 결국 지옥까지 내려가심을 말한다. 즉 신성을 가지신 그리스도가 인성을 취한 후 이 땅에서 가장 낮은 자리까지 내려가심이 곧 그리스도의 비하이다. 인성을 가지신 그리스도가 가장 낮은 자리에 앉음으로 인류의 질고와 고통, 죄를 대속하여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진노를 대신 속죄하여 하나님과의 화해를 이루고 용서케 하신 것이 그리스도의 비하이며, 신성을 함께 가지신 그리스도가 다시 능력과 위엄을 보이시면서, 구원협약을 통해 작정하신 당신의 택한 백성이 더 이상 죄에서 종노릇 하지 않고 죽음에서 승리하여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영원히 다스릴 자리에 앉을 것임을 보여주는 것이 곧 그리스도의 승귀이다. 승귀는 그리스도께서 죄의 형벌을 지불하시고 중보자로서 훌륭한 존귀와 영광의 면류관을 쓰시게 됨을 말한다. 죄인을 위하여 의와 영생을 준비하심으로 언약의 의무인 율법의 의무에서 벗어났음을 말한 것이기도 한다. 승귀의 의의는 율법의 요구를 이루셨다는 하나님의 실질적인선언이다. 그리고 부활과 승천은 신자에게 모범적인 의의를 지닌다. 승귀의 4단계는 신자에게 있어서 완전한 영화를 위해서 필수적인 것이다.
참고 자료
존 칼빈, 문병호 저, 30주제로 풀어 쓴 기독교 강요, 생명의말씀사 2013
언약적 관점에서 본 개혁주의 조직신학, 마이클 호튼 저, 부흥과개혁사 2012
루이스 벌코프 저, 기독교교리사, 크리스챤다이제스트 2008
고려신학대학원 교수진 저, 개혁주의를 말하다. 2011
H. G. 만 저, 교의학, 신앙과지성사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