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설교말씀본문-창세기 9장 20-27절, 고린도전서 10장 12절] 벌거벗은 노아 (설교예화자료포함)
- 최초 등록일
- 2014.01.29
- 최종 저작일
- 2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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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경말씀(개혁주의)을 중심으로 잘 정리하여 작성한 설교문입니다.
1. 들어가기 - 설교를 시작할 때, 자연스럽게 설교를 시작하여 이끌어 나갈 수 있습니다.
2. 본문 - 본문말씀을 중심으로 한 소주제를 정하여 말씀을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3. 마무리 - 말씀을 통하여 성도들의 현재 신앙생활에 대한 '적용'부분으로 말씀을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4. 부록. 예화 - 설교들어가기부분이나 마무리부분에 말씀과 관련하여 인용할 수 있도록 '예화'를 첨부하였습니다.
가격은 자료의 질에 비해 저렴하게 결정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설교문이나 성경공부 틀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직접 교회에서 설교한 말씀으로 믿고 받으셔서, 참고하시거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목차
1. 들어가기
2. 본문
1) 성도는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
2) 성도의 잘못은 세상의 조롱을 당합니다.
3) 성도의 잘못은 성도 서로가 권면하고 사랑으로 덮어 주어야 합니다.
3. 마무리
4. 부록. 예화
본문내용
인간의 죄악된 본성에는 참으로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조금의 여유만 생겨도 방종하는 간악한 습성을 갖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을 보십시요. 놀라운 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의인이라는 노아, 하나님과 동행했다는(6:9) 노아, 홍수 심판에서 유일하게 가족과 더불어 살아남은 노아, 그 노아의 실수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내용은 노아가 술에 취하여 벌거벗은 것입니다. 그리고 자녀에게 수치를 당했습니다. 이제 이 사건을 통하여 오늘 우리 성도들에게 주는 영적 교훈 몇 가지를 음미하고자 합니다.
2. 본문
1) 성도는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
노아의 잘못은 술을 마신 그 자체에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노아는 그 술을 쾌락의 도구로 사용하여 추태를 부렸다는데 잘못이 있습니다. 술을 정당하게 사용치 않을 경우, 그것은 부패한 인간의 본성을 적나라하게 들추어내는 악한 도구가 됩니다. 즉 노아의 잠깐의 무절제와 부주의, 그리고 방종의 결과로 술에 취하게 되었으며 추태를 부리게 된 것입니다. 당대 하나님으로부터 인정받았던 경건한 신앙인 노아였을지라도 잠시 잠깐의 방종으로 인해 스스로 시험에 빠진 것입니다. 이 사실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그것은 하나님 말씀에 따라 사는 자라 할지라도, 그리고 중생한 자라 할지라도 늘 깨어 있어야 함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전 10:12).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마 26:41),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벧전 5:8) 등의 말씀이 바로 노아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성도에게 권면하는 말씀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방심하지 맙시다. 한 순간이라도 영적 수면을 취하지 맙시다.
참고 자료
이홍찬 저, 예수그리스도 중심의 설교 어떻게 할 것인가, 지민 2012
목회와신학 편집부 저, 창세기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두란노 2012
마틴 로이드 존스 저, 설교와 설교자, 복있는사람 2012
존 H. 월튼 저, 창세기(NIV 적용주석), 성서유니온선교회 2007
J. A. 모티어 저, IVP 성경주석,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