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장치의 종류와 주의사항
- 최초 등록일
- 2014.01.27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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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가철식 교정장치
2) 고정식 교정장치
3) multibracket 장치
4) 투명 교정장치
5) 가철식 교정장치
6) 공간 확보장치
7) 기능적 교정장치
8) 측방확대장치
9) 악외 교정장치
본문내용
1) 가철식 교정장치
환자 자신이 착탈할 수 있는 교정장치로서 항상 사용하는 것, 식사 때 등에는 제거 하는 것, 수면시에 주로 사용하는 것 등이 있는데, 이 중 중요한 것으로는 상교정장치(active plate, retainer, etc) 기능적 교정장치, 구외장치(악외 교정장치, HG, Chincap, Facemask, etc) 등이 있다. 가철식 교정장치의 장점은 구강내와 장치를 청소 하기 쉽고, 환자 자신이 필요에 따라 제거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반면에 단점은 환자가 직접 조작해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장치를 장착하고 있는 시간이 대체로 단축되기 쉽고, 치아의 정교한 이동이 곤란하다는 점이다. 치아의 이동 양상은 주로 경사이동만 가능하다. 또한, 장치의 사용과 조절을 잘못하거나 착탈시에 손상되거나 분실될 우려도 있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환자에게는 장치의 사용법, 착탈법, 세척법, 사용하지 않을 때의 보관법 등을 충분히 설명할 필요가 있다.
<중 략>
상부에는 치과용 레진을, 유도선에는 직경0.8~0.9mm의 탄력선을 사용한다. 유도선에는 악내 유도선과 악간 유도선이 있다. 장치는 근육의 기능력을 최대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구성교합 이라는 특수한 악위에서 제작한다. 구성교합을 채득해 하악골을 미리 결정된 위치에서 기능하도록 유도해 준다.
이 위치에서 연주직과 근육이 신장되며 그 결과 성장양상에 변화를 가져온다.
activator로 얻어지는 교정력은 약하고 간헐적인 힘으로써 압축력뿐 아니라 인장력도 발휘한다.
적응증은 혼합치열기의 상악전돌, 기능성 반대교합, 교차교합, 과개교합 등이며, 악습관을 개선하려고 할 때 많은 도움이 된다. 개개 치아의 이동은 어렵기 때문에 각 치아의 위치이상, 총생, 개교, 심한 골격성 부정교합 등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전치부 반대교합을 위해서 상악 전치의 순측이동이 요구될 때에는 이동시킬 치아부위에 레진에 구멍을 뚫어 gutta percha를 올려서 교합시키고 나머지 치아들은 약간 삭제해 준다. 2급 부정교합자 치료시에는 상악 전치의 설측이동을 위해서 상악 전치 설면에 닿는 레진을 삭제해 주어야 한다, 주로 야간 수면시에 사용하게 하고, 하루에 최소한 12~14시간 정도 사용하며, 대개 4~8주 간격으로 내원하게 하여 교합상태를 확인한다. 기능성 3급의 증례가 잘 선택되었다면 보통 3~6개월 내에 반대교합의 개선이 이루어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