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화연 第八回
- 최초 등록일
- 2014.01.24
- 최종 저작일
- 2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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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화연 第八回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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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第八回 棄?塵結伴遊?海 覓勝跡窮?越遠山 제팔회 기진결반유환해 멱승적궁종월원산
경화연 8회 저자거리의 세속을 버리고 동반하여 넓은 바다에 유람하며 명승지를 찾아 자취가 먼 산을 뛰어넘는다. ?(들렐, 저자, 거리 효; ?-총21획; xia?o) ?(畿內 환; ?-총16획; hua?n)海:천하. 세계. 환구사해(?區四海). 환영(?瀛)
話說唐敖向林之洋道:“舅兄, ?道爲何女子讀書甚妙?只因太后有個宮娥, 名喚上官婉兒, 那年百花齊放, 曾與群臣作詩, 滿朝臣子都作他不過, 因此文名大振。太后十分寵愛, 將他封爲昭儀;因要鼓勵人才, ?將昭儀父母也封官職。後來又命各處大臣細心?訪, 如有能文才女, 準其密奏, 以備召見, 量才加恩。外面因有這個風聲, 所以數年來無論大家小戶, 凡有幼女, 莫不讀書。目今召見曠典雖未擧行, 若認眞用功, 有了文名, 何愁不有奇遇。姪女如此?品, 聽其耽?, 豈不可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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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하고 당오는 임지양을 향하여 말했다. “처남, 당신은 어떤 여자의 독서가 가장 오묘하다고 말하십니까? 단지 태후에게 궁녀가 있는데 이름을 상관완아라고 부릅니다. 모든 꽃이 일제히 피게 하며 일찍이 여리 신하오 시를 지어서 온 조정의 신하가 모두 그녀를 이기지 못하니 이로 기인하여 문장의 명성이 크게 떨치게 되었습니다. 태후는 매우 그녀를 총애하여 소의에 봉했습니다. 인재를 고무시키려고 소의의 부모에게도 관직을 봉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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