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화연 第五回
- 최초 등록일
- 2014.01.20
- 최종 저작일
- 2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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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화연 第五回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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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只得洛如、青囊二種。今特降旨:‘衆花中如再開有並蒂或懷中抱子者, 卽賜金牌一面, 並賞御酒三杯。’”
宛然 [wǎnrán]:1) 마치 2) 흡사 3) 완연히
“만약 형상에 근거하면 완연하며 아들이 어미품에 엎드린 듯하며 품속에 자식을 품은 듯함과 비슷합니다. 현재 각 꽃이 백종류에 이르니 꽃받침이 나란함과 품속에 있으니 부득불 낙여화, 청낭화 두 종류가 있다. 지금 특별히 어지를 내린다. ‘여러 꽃중에 만약 다시 나란한 꽃받침이나 품속에 자식을 껴안듯 꽃이 있으면 금패 1면을 하사하며 어주 3잔을 상으로 주겠다.’”
說罷, 將旨寫了, 隨卽張掛。
설파 장지사료 수즉장괘
张挂 [zhāngguà]:내걸다
말을 마치고 어지를 쓰고 곧장 내걸었다.
却也作怪, 不多時, 各花中競有十餘種開出並蒂;
각야작괴 부다시 각화중경유십여종개출병체
기이하게 오래걸리지 않아 각 꽃중 다추어 10여종류에 나란히 꽃받침이 생기게 피었다.
至懷中抱子, 雖有數種, 內中惟石榴最盛。
지회중포자 수유수종 내중유석류최성
품속에 아들을 품어서 비록 몇 종류이지만 안에 석류가 가장 성대하다.
武后卽命宮人各賞金牌, 並奠御酒。
무후즉명궁인각상금패 병준어주
무후는 곧 궁인에게 각자 금패를 상으로 주며 어주를 내리게 했다.
公主道:“臣女向在上苑遊玩, 石榴甚少。今歲忽有數百株之多, 不獨五色備具, 並有花心另挺枝葉, 復又生出懷中抱子。奇奇幻幻, 奪盡造物之巧。如此異種, 不知從何而來?”
공주도 신녀향재상원유완 석류심소 금세홀유수백주지다 부독오색구비 병유화심령정지엽 부우생출회중포자 기기환환 탈진조물지교 여차이종 부지종하이래
奇幻 [qíhuàn]:1) 기묘하다 2) 진기하다 3) 기묘하게 변하다
공주가 말했다. “신의 딸이 상원에서 노는데 석류가 매우 적다. 지금 세상에 갑자기 수백그루로 많아서 오색이 구비될 뿐만 아니라 꽃중심에 따로 가지와 잎이 있고 다시 또 품속의 자식처럼 나왔습니다. 기묘하게 조물주의 교묘함을 다 빼앗았습니다. 이와 같은 기이한 종류에 어찌 왔는지 모르겠습니다.”
武后道:“此處石榴, 乃朕特命隴右節度使史逸從西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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