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베이스 이용론 과제
- 최초 등록일
- 2014.01.14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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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거대한 이름, 데이터베이스
1. 데이터베이스의 정의
2. 데이터베이스 등장 배경
Ⅱ. 본론: 지식정보 사회에서의 데이터베이스
1. 데이터베이스의 필요성
2. 정보사회에서의 데이터베이스
3. 새로운 것이 왔다! 도서관계에 변화를 이끌어 나갈 새로운 데이터베이스.
Ⅲ. 결론: 도서관에서 발전시켜 나가야 하는 데이터베이스
1. 새로운 시대의 데이터베이스
2. 사회의 지적수준을 높이는 도서관 데이터베이스
3. 우리는 왜 대답을 못 했던가.
본문내용
Ⅰ. 서론: 거대한 이름, 데이터베이스
1. 데이터베이스의 정의
1). 문헌정보학과 재학생으로서 생각해보다
데이터베이스라는 단어를 참 많이도 들었다. 정보를 관리하고 움직이는 문헌정보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서 데이터베이스는 떼려야 떼어낼 수 없는 단어이기도 하다. 그렇지만 그것에 대한 대답을 해보라고 하면 고개를 갸우뚱 하게 된다. 데이터베이스가 무엇이냐는 질문은 일종의 지구란 무엇이냐는 질문과 비슷하게 생각되기 때문이다. 당연히 알고 있지만 그것에 대한 정확한 의미를 묻는다면 이내 얕은 지식이 드러나고 만다. 얕은 지식으로 데이터베이스를 표현하자면 데이터베이스는 지식을 모아놓은 하나의 집합체라고 볼 수 있다. 이렇게 수업시간에 대답한다면 교수님의 산파법식 질문에 우리의 얕은 지식이 금방 드러나고 말테지만 일단 크게 정의해보자면 그렇다.
<중 략>
과거의 도서관은 일반인들에게 금지된 공간이었다. 어느 정도 지위에 오르지 않으면 도서관은커녕 책 한권 얻는 것이 귀했을 시절이다. 도서관 공개금지는 정보의 습득으로 인해 새로운 계급의 창출을 두려워한 기존세력의 두려움에서부터 오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현 시대에는 도서관이 모든 이에게 개방되어 있다. 교수님이 수업시간에 도서관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신 것 처럼 도서관은 그 자체로 지적수준을 높여주는 중추적인 장소가 된다. 이용자들을 위해 많은 서비스들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그것은 지적수준을 높여주는 중추적인 장소가 되는 부가적인 사항의 하나로 작용될 뿐이다. 도서관에 장서만 가득 쌓아놓고 이용자들이 찾지 않으면 그것이 무엇이 되겠냐고 할 수도 있지만 결과적으로 도서관이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 그 지역 사람들의 지적수준이 높아질 기회를 제공한다. 즉, 과거에는 쓸 수 없었던 자료를 공개하는 그 자체만으로 지적 수준을 높여주는 지대한 공헌을 하게 되는 것이다. 정보에서 지식으로 변화시키는 과정을 제공해주는 것이다.
참고 자료
박민영, 김민정, 승현우.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품질 평가 모듈 개발에 관한 연구.”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39.4 (2008): 2.
백과사전네이버. 네이버백과사전. 2013년 3월 29일. 2013년 3월 29일 <http://terms.naver.com/>.
이승민 편. “데이터베이스 이용론.” 2013. 충남대학교 문헌정보학과,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