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우리나라 건축양식과 건축에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03.05.20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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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많ㅇ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건축(우리 나라 건축의 특징)
◎우리나라목조건축양식
1. 주심포집 柱心包
2. 다포집 多包
3. 익공 翼工
4. 익공집
5. 공포
6-1. 다포(多包)
6-2. 다포 多包
7. 주심포 柱心包
[조선] 조선 시대의 건축 (두산)
고려 시대의 건축 (민족)
[남북국] 발해의 건축 (민족)
[남북국] 통일 신라 시대의 건축 (민족)
[삼국] 삼국 시대의 건축 (민족)
[건축] 선사 시대의 건축 (민족)
본문내용
1. 주심포집 柱心包-
전통 목조건축 양식.
매우 큰 양간(樑間)을 가지고 건물 내부에 기둥이 없는 넓은 공간을 만드는 데 적합한 가구(架構) 수법을 사용한 건축으로 두공(枓?)의 장설(長舌)를 최대로 활용한 건물이다. 우선 기둥 위에 주두(柱頭)를 놓고 주두 위에만 두공을 짜올리며 기둥과 기둥 사이에는 동자주(童子柱) 아니면 ∧형 복화반(覆花盤)을 둔다.
두공은 기둥머리의 창방 위치에 꽂아낸 첨차(墅遮)부터 시작해서 짜올리며, 벽 전면에서 외목도리(外目道里)를 받기 위한 행공첨차(行工墅遮) 이외에는 좌우로 전개되지 않는다. 두공은 2출목으로 한정되며 첨차의 하단은 S형 곡선이 되도록 깎는다.
소루(小累)는 측면이 내반(內反)된 곡선이 되고, 굽 밑에 굽받침이 달리게 된다. 보[樑]의 형태는 네모가 둥글게 깎인 역사다리꼴이 되고, 보 양끝에서는 보의 굵기가 작아진다. 천장가구(天障架構)는 회칠이나 단청으로 꾸미고 일반적인 천장가구를 하지 않는다.
이 주심포 양식은 원래 중국 화남지방에서 성행하던 것으로, 한국과 교류하는 과정에서 전해져 재래의 목조건축에 이용되면서 점차 본고장인 화남지방의 주심포집과는 다른 양식으로 확립되어간 것으로 보인다.
참고 자료
韓國建築樣式論(鄭寅國, 一志社, 1974), 韓國木造建築(金正基, 一志社, 1980), 韓國의 古建築 1·2(文化財管理局, 韓國建築史硏究資料 1·2, 1973·1975).
[디지털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동방미디어, 2001
[두산세계대백과 엔싸이버] '조선시대미술'
[한메파스칼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