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금융위기와 IMF 금융위기 비교분석
- 최초 등록일
- 2014.01.01
- 최종 저작일
- 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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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머리말: 금융위기를 중심으로 본 대공황과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Ⅱ. 금융위기의 의미와 이론
Ⅲ. 1929년 대공황과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사태 현황
Ⅳ. 1929년 대공황과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분석
Ⅴ. 우리나라 주택시장 현황 분석과 문제인식
Ⅵ. 맺음말: 자산디플레 억제와 적절한 디레버리징 실시
본문내용
I장 머리말: 금융위기를 중심으로 본 대공황과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대공황은 세계적 투자 붐에 기인한 버블이 붕괴하며 시작되어 실물위기를 초래한 경제위기였고,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라는 실물자산 디플레이션에 기인한 금융자산의 가치하락현상과 불건전한 금융시스템의 문제가 맞물려 발생한 경제위기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이다. 두 가지 경제위기는 사건의 발생의 중심이 실물자산인지 금융자산인지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공통적으로 금융위기를 동반하였기에 이 점에 주목하고자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자산거품에 대한 우려가 높은 만큼 우리나라의 모기지 대출의 현황과 문제점을 짚어보고 과거 미국 발 공황을 통해 우리나라의 혹시 모를 금융위기에 대처하는 현명한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한다.
II장 금융위기의 의미와 이론
1절) 금융위기의 의미
금융위기란 자산가격의 급격한 하락, 많은 금융기업 및 비금융기업의 도산에 의해 특징지어지는 금융기관의 불안정, 금융제도의 돌발적인 기능중단사태 등의 발생으로 금융의 중개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을 말한다. 금융위기는 실물경제에 영향을 미친다는 측면에서 그 심각성이 있다.
금융제도는 이자율경로, 은행대출경로, 위험회피경로, 대차대조표경로, 환율경로, 신뢰성경로에 의해 실물경제에 파급된다. 이자율경로는 이자율 상승으로 인해 자금조달비용의 증가로 인해 기업투자가 둔화되는 것이며, 은행대출경로란 은행의 안전자산 선호로 인해 은행의 신용가용성이 감소하여 중소기업이나 가계가 대출을 받지 못하여 지출이 감소하게 되는 경로를 말한다. 위험회피경로는 위험회피성향의 증가가 위험프리미엄을 증대시키고 이에 따라 자금조달비용이 더욱 증가되어 기업투자가 위축되는 상황을 말하며, 대차대조표경로란 자산가격의 하락이 기업의 순자산을 직접적으로 감소시키며 기업의 담보의 크기가 감소하여 경영자의 도덕적 해이 현상을 강화시키거나 가계의 신용도를 떨어뜨려 소비를 감소시키는 현상을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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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우리나라 금융시스템 안정성 평가>, 박장호, p.23
<빚더미 속 대한민국>, 연합뉴스, 2013.9.20
<한,일의 저성장 비교: 일본화 경계>, 하나금융경영연구소, 곽영훈, 2013.11.29.
<<금융경제학>>, 안철원, 한경사, 2013, p357
<<현대국제금융론>>, 곽태운, 박영사, 20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