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사례] 파산기업 Boo.com의 실패사례를 통한 Wizwid의 성공사례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3.05.19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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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팀원들이 직접 Wizwid 본사를 방문하여 인터뷰와 본사에서 건네준 자료 등으로 토대로 작성한 리포트입니다. 팀원들간의 많은 토의와 브레인 스토밍 등을 거쳐 어렵게 만든 자료입니다.이 발표로 좋은 성적(A+)을 받게 되었습니다. 같은 제목의 파워포인트도 올리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Boo.com
1. 연 혁
2. CEO/주요사업
3. 당시 수익 / 비용
4. 시장 동향
5. 실패요인 분석
Wizwid
1. 회사개요
2. 연 혁
3. 사업개요
4. 회사 VISION
5. 매출,수익 추이
6. 주요제품
7. 비즈니스 모델
8. 시장 전망
9. 차별화가 없다?
10. 마케팅 전략
11. CRM
12. SWOT분석
13. 개선방안
14. Boo.com실패와 비교분석
본문내용
2. 창업자 및 현재 경영자
·창업자 - 스웨덴 출신의 에른스트 마름스틴(Ernst Malmsten)과 카즈사 레안더(Kajsa Leander), 그리고 그 둘이서 보쿠스.컴을 설립해 스칸디나비아 최대의 온라인 서점으로 키워서 큰 소매업체에 매각하는 과정에서 만난 패트릭 헤델린이다.
·현재 경영자 - Kate Buggeln (fashionmall.com 에서 boo.com을 관리하라고 보낸 새 사장)
3. 주요사업
주 고객으로 30세 이전의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일종의 틈새 시장) 패션사업과 스포츠웨어의 온라인 판매 - 일반적인 관행이던 할인 저자상거래 보델을 과감히 버리고 DKNY 액티브 스웨트 셔츠, 뉴 벨런스 운동화, 헬리 핸슨 재킷, 질 샌더, 모스키노 등 지명도 높은 브랜드를 프리미엄 가격에 팔기로 함으로써 트렌디 스포츠 웨어의 온라인 제공자로서의 리더 역할을 하려 했다
4. 매출 및 수익(가장 최근 작년 실적이나 올해 1/4분기 실적)
아르노, 베네통가, 유력투자은행등이 투자에 나서고 최대의 출자자였던 레바논의 하리리가는 과거 8개월에 4천만 달러를 출자했다. 법인, 개인을 합해 모두 30명 정도가 투자했다. 그렇게 하여 총 투자 비용이 135,000,000 달러에 이르렀다.
부닷컴은 1주일 마다 평균적으로 약 1,708.500달러의 비용이 지출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매출수익은 1999년 11월 시스템을 가동하고부터 2000년 1월말까지 3개월에 68만달러, 2000년 2월에는 65만7천 달러였다.
부닷컴이 TV, 라디오, 엘르와 같은 패션 잡지에 마케팅을 위해 지출한 비용은 2천5백만 유로에 달했다.
기업이 파산한 뒤 영국의 인터넷기술회사인 Bright Station이 Boo.com의 자산, 기술 등을 400,000 달러에 샀다고 알려진다.
5. 실패/성공 요인도출
원래 1999년 5월로 예정되어 있던 웹사이트 오픈이 7월로 연기되었고 7월에는 다시 11월로 연기되었다. 이런 식으로 연기하는 사이에 웹 사이트 오픈이 6개월이나 지연되는 가운데 경영진은 웹 사이트에 대한 마케팅에 대단위 비용을 밑 빠진 독에 물 붇기 식으로 쏟아 부었다. 그렇지만, 결국 이 회사는 Off-line에서 애써 얻은 고객들을 ebusiness 사업 터전인 웹사이트에서 모두 잃고 말았다. 늦은 사이트 오픈으로 인하여 마케팅과의 타이밍이 안 맞은 것이다. 웹사이트의 기획, 관리, 운영과 웹상에서의 고객과의 상호작용(Interaction)이 온라인 거래를 추구하는 기업에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보여주는 일이다.
늦은 사이트 오픈이 갖다 준 파장은 단지 고객을 잃어버렸다는 것에서 끝나지 않는다. 계속 연기되는 바람에 그 기간 만큼에 마케팅비용이 더 나가게 된다.
참고 자료
Wizwid 본사 방문을 통한 자료 수집.
해외 사이트에 게재되 있는 Boo.com 사례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