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세계의 대표 건축가
- 최초 등록일
- 2013.12.20
- 최종 저작일
-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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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의 대표적인 건축가 김중업과 김수근의 연력, 작품적 특징을 소개하고 나의 의견을 덧붙였으며, 그들이 설계한 주요 건축물을 사진과 함께 소개하였다.
또한 외국의 대표적인 건축가 미스 반 데 로에( Mies van der Rohe) , 지안 로렌초 베르니니(Gian Lorenzo Bernini)의 연력, 작품적 특징을 소개하고 나의 의견을 덧붙였으며, 그들이 설계한 주요 건축물을 사진과 함께 소개하였다.
목차
1. 한국의 건축가
1) 김중업
2) 김수근
2. 세계의 건축가
1) 미스 반 데 로에( Mies van der Rohe)
2) 지안 로렌초 베르니니(Gian Lorenzo Bernini)
본문내용
1. 한국의 건축가(1)
가. 건축가: 김중업
나. 연 력
1922년 평양 출생
1947년 요코하마 건축고교 건축과 졸업
1952년 베니스 국제예술대회 참가. 르 꼬르뷔제와의 만남.
1952~1956년 르 꼬르뷔제 건축 연구소
1956년 홍익대 건축미술학과 교수
1971년 꼿꼿하고 비타협적인 작가 의식으로 군사 정권과 껄끄러운 관계를 유지하다가 11월에 반강제적으로 출국.
1971~1975년 프랑스 문화부의 고문 건축가
1972년 파리 건축대학 대학원 졸업. 미국 로드아일랜드 미술대학 교수
1988년 5월 11일 별세(66세)
다. 작품적 특징
- 보잘 것 없었던 우리나라의 건축 상황을 서구적인 모더니즘을 도입하여 승화시킨 최초의 건축가로서, 서양 건축을 한국화하기 위하여 애쓴 흔적이 역력하다.
- 부산대학교 인문관은 초기 작품으로 거장 르 꼬르뷔제의 영향이 강하게 나타난 작품이다.
- 건국대학교 도서관 역시 르 꼬르뷔제의 영향을 받고 있다. 평면 구성에서 표현된 벽체의 분리, 램프의 사용 등이 그의 영향 하에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 서울시 종로구 관철동에 세워진 삼일 빌딩은 그 이름에서 보여지듯 31층 건물이다. 준공 당시 국내에서 가장 높은 빌딩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기본 설계에서부터 완공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김중업이 관장하였다는 사실은 90년 이전까지 초고층 빌딩의 건축을 외국인에게 맡긴 사실로 볼 때 극히 이례적인 점이라 하겠다.
- 프랑스 대사관에서 볼 수 있는 한국적 정서는 압권이다. 대사관저는 남성적이며, 업무동은 여성적이어서 두 건물은 마치 자웅(雌雄)의 관계처럼 연상지어 진다. 한국의 정서가 프랑스의 엘레강스한 품위와 어우러지게 설계하였다.
라. 나의 의견
김중업 선생의 건축이 지니는 가장 큰 특성은 살아 움직이는 선의 표현이다. 한국적 미의 원천인 곡선의 미를 잘 표현하고 있다. 주한 프랑스 대사관 지붕이나, 유엔 묘지 정문의 기둥에서 표현된 아름다운 선은 인간의 마음을 푸근하고 안정적이게 한다.
참고 자료
http://blog.naver.com/PostView.nhn? blogId=devil_bang&logNo=40146776020
http://cafe.daum.net/CAAD/MFlk/19?q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onwha88&log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