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자료)코리아나와 유사옥 회장경영

목차

1.유상옥 회장은 누구인가?
2.유상옥회장의 성공 비결.
3.코리아나에 관하여.
4.코리아나의 경영방식.
5.언론에 나타난 코리아나.
6.조사하면서 느낀 점.

본문내용

1.유상옥 회장은 누구인가?
유상옥 회장은 1933년 충남 청양 가난한 농사꾼 집안에서 3남3녀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어려운 살림살이였지만 어머니는 자식들의 교육을 위해 서울로 집을 옮기셨고, 고교 시절 회장은 신문 보급소장을 하면서 학비를 조달했다. 조석간이 나오던 때라 새벽잠을 설치고, 학교 종례도 마치지 못한채 신문을 돌리며 뛰어다녔다. 유상옥 회장이 살았던 서대문구 현저동은 당시만 해도 가난한 산동네였다. 유상옥 회장은 지독한 가난을 떨쳐내기 위해 은행에 취직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덕수상고에 진학했다. 하지만 졸업 즈음에 고대 상경대로 진로를 바꿨다. 배울수록 더 큰 미래가 보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학 1년때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셨고, 집안의 가장 역할까지 도맡아야 했다. 대학을 졸업하고 59년 '동아제약'에 공채 1기로 입사했다. 고대 경영대학원에 진학해 석사학위를, 미국 유니온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따냈다. 이러한 유상옥 회장의 노력은 회사로부터 인정받아 입사 9년째인 68년 35살의 나이로 기획관리 이사가 되었다. 동아제약 계열사인 라미 화장품의 대표이사로 선임된 1977년은 유상옥 회장 인생의 큰 전환점이라 할 수 있다. 오늘날 코리아나 화장품경영의 뿌리가 되었기 때문이다. 만성적자에 허덕이던 라미 화장품을 매출액 500억원대의 공개법인으로 성장시키기까지 유상옥은 직원들과 사력을 다했다. 그러나 모든 열정을 쏟아 부은 라미 화장품에서 동아제약그룹내의 박카스병 납품업체인 동아유리로 밀려나고 말았다. 예고 없는 인사발령은 샐러리맨으로서 유상옥 회장이 꿈꾸는 사업의 이상을 실현시키기가 얼마나 어려운가를 생각하게 했다. 그래서 유상옥 회장은 다시 출발점에 섰다. 창업을 결심한 것이다.
그렇게 세워서 커진 것이 지금의 코리아나 화장품이다. 또한 유상옥 회장은 지역발전을 위한 명사로 초청받아 강연까지 하고 있다.
(코리아나 화장품 홈페이지 참조)

2.유상옥 회장의 성공 비결.
1.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
유상옥은 후배 직장인들에게 좀 더 그럴듯한 일에 시간을 투자해 보라고 권유한다.

참고 자료

없음